영화검색
검색
 
밀레니엄;여자를증오한남자들-스웨덴판과 비슷하면서도 다른 무언가 밀레니엄 : 여자를 증오한 남자들
sch1109 2012-02-07 오전 11:46:57 1020   [0]
감독;데이빗 핀쳐
주연;다니엘 크레이그,루니 마라

동명의 스웨덴 영화를 리메이크한 영화로써 데이빗 핀쳐 감독이

연출했으며 다니엘 크레이그와 루니 마라가 주연을 맡은

<밀레니엄;여자를 증오한 남자들>

1월 11일 개봉전에 시사회로 보고 왔다.. 스웨덴판을 먼저 본 가운데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해보고자 한다.

<밀레니엄;여자를 증오한 남자들-스웨덴판과 비슷하면서도 다른

무언가>

스티그 라르손이 쓴 소설 3부작으로 스웨데판으로 3부작이 나온 가운데

헐리웃에서 리에크한 밀레니엄의 첫번째 이야기

<여자를 증오한 남자들>

이 영화를 보고서 느낄수 있었던 것은 스웨덴 판과 비슷한듯 하면서도

다른 무언가를 만날수 있었다는 것이다.

먼저 그것과 상관없이 오프닝 크레딧 얘기부터 해보고자 한다.

오프닝 크레딧은 데이빗 핀쳐만의 감각이 제대로 묻어나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였다..

그리고 이 영화의 원작 스웨덴판과 거의 비슷하지만 조금 많은 158분

의 러닝타임을 자랑하는 가운데 스웨덴판 라스베트 역할을 맡은 누미

라파스와 또 다른 라스베트 역할을 맡은 루니 마라의 연기 역시 나름

인상깊엇다... 물론 다니엘 크레이그의 연기가 나쁜 편은 아니엇지만

아무래도 강렬하면서도 인상깊음은 루니 마라쪽이 더 크게 와닿았으니까..

아무래도 스웨덴판을 먼저 보고 데이빗 핀쳐가 연출을 맡은 리메이크판을

봐서 그런건지 앞에서도 얘기했듯이 어느정도 비슷하게 가면서도 다른

이야기 역시 주었다는 것을 느낄수 있는 가운데 나름 볼만하긴 하지만

보는 사람에 따라 호불호 역시 엇갈리겠다는 생각을 해본

<밀레니엄;여자를 증오한 남자들>을 본 나의 느낌이었다.

 

 

 


(총 0명 참여)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91695 [빅 미라클] 간만에 만난 가슴따뜻한영화였어요.. stkman 12.02.09 386 0
91694 [디센던트] 시사회 첫 관람기 saida 12.02.09 519 0
91693 [맨 온 렛지] 기대대는 액션물,맨온렛지_트렌스포머,솔트제작진영화라는데... jh12299 12.02.09 712 0
91692 [디센던트] 복잡 미묘한 영화 yuki3578 12.02.09 575 0
91690 [장화신은 ..] 장화신은 고양이-나름 흥미롭게 독립한 슈렉 시리즈의 스핀오프 sch1109 12.02.09 826 0
91689 [아티스트] 고전의 향기가 물씬... kokenshin 12.02.08 20556 1
91688 [디센던트] 어떻게 의연할 수 있지? wkdtkejr 12.02.08 554 0
91686 [빅 미라클] [무비스트]빅 미라클 시사회 리뷰 2월23일개봉~ park10211 12.02.08 506 2
91685 [빅 미라클] 추천입니다 -_-b showerxx 12.02.08 409 0
91684 [범죄와의 ..] 권력의 욕망으로부터 정의를 구출하라 christmasy 12.02.08 856 0
91683 [빅 미라클] 오늘 시사회 남자친구랑 다녀왔어요 ^^♥ (1) black2230 12.02.08 472 0
91682 [빅 미라클] 오늘 보고왓어요! clsrn8941 12.02.08 433 0
91681 [빅 미라클] 와우.. 감동적이에요!!! penglove2 12.02.08 376 0
91679 [아티스트] 칭찬밖에 할게 없는 Perfect한 21세기 무성영화 novio21 12.02.07 593 1
91678 [하울링] 믿을건 유하 감독뿐 sesamsri 12.02.07 685 0
91677 [댄싱퀸] 댄싱퀸-나름 유쾌하게 볼수 있는 영화 sch1109 12.02.07 1130 0
현재 [밀레니엄 ..] 밀레니엄;여자를증오한남자들-스웨덴판과 비슷하면서도 다른 무언가 sch1109 12.02.07 1020 0
91674 [범죄와의 ..] 살아있는 배우들의 살아있는 연기! cho1579 12.02.06 963 1
91673 [범죄와의 ..] 향수에 젖게 또는 리얼한 착시 현상을 만들게 하는 영화 fornnest 12.02.05 839 0
91671 [인디아나 ..] 인디아나 존스3;최후의 성전-나름 흥미로웠던 3편 sch1109 12.02.05 1147 0
91670 [밀레니엄 ..] 밀레니엄 제1부;여자를 증오한 남자들-나름 흥미로운 스릴러물 sch1109 12.02.05 543 0
91668 [하이힐을 ..] 워킹맘의 희노애락 everydayfun 12.02.04 457 0
91667 [북촌방향] 우연의 찰라 를 잡아라 everydayfun 12.02.04 959 0
91666 [디센던트] 바보가 돼야만 하는 남편 novio21 12.02.03 14989 1
91665 [하울링] 송강호/이나영 투탑으로간다!! 늑대개..섬뜩하네요<하울링> jh12299 12.02.03 633 0
91664 [하이힐을 ..] 멋진 여성이 되기 위해.. ssoo1224 12.02.03 513 0
91663 [원스 어게인] 원스 어게인-원스 그 이후의 음악과 사랑을 말하다 sch1109 12.02.03 445 0
91662 [빅 미라클] 따뜻한 온기를 감상 내내 품게한 영화 fornnest 12.02.03 367 0
91661 [다크 아워] 다크 아워-그래도 실망스럽긴 했다 sch1109 12.02.03 819 0
91660 [부러진 화살] 영화를 보는 내내 화가 났어요 (1) prettyhey48 12.02.03 1293 1
91659 [하이힐을 ..] 제목이 멋진데... pb0630 12.02.02 548 0
91658 [내겐 너무..] 볼수록 미소짓는 영화 ohssine 12.02.02 584 0

이전으로이전으로121 | 122 | 123 | 124 | 125 | 126 | 127 | 128 | 129 | 130 | 131 | 132 | 133 | 134 | 135다음으로 다음으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