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댄싱퀸-나름 유쾌하게 볼수 있는 영화 댄싱퀸
sch1109 2012-02-07 오후 6:40:33 1130   [0]

감독;이석훈
주연;엄정화,황정민

여러 편의 영화에서 호흡을 맞춘 황정민과 엄정화가 호흡을

맞춘 가운데 자신의 이름과 똑같은 역할을 맡아 눈길을 끌게

하는 영화이자 <방과후 옥상>의 이석훈 감독이 연출을 맡은

코미디 영화 <댄싱퀸>

이 영화를 1월 19일 개봉전 시사회를 통해서 보고 왔다..

솔직히 기대도 되고 걱정도 했었던 가운데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시사회로 보고 난 나의 느낌을 얘기해보고자 한다.

<댄싱퀸;춤과 노래 그리고 웃음과 감동까지 버무려내다>

<해운대>의 윤제균 감독이 제작자로 참여하였으며 <방과후 옥상>

<두얼굴의 여친>의 이석훈 감독이 연출을 맡았고 엄정화 황정민이

주연을 맡은 영화 <댄싱퀸>

이 영화를 개봉전 시사회로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춤과 노래 그리고

웃음과 감동 그리고 배우들의 연기까지 나름 잘 버무러졌다는 것을

느낄수 있는 부담없이 볼만한 영화라는 것이었다..

1982년 서울에서 처음 만난 어린 정민과 정화의 모습을 보여주면서

시작한 영화는 민주투사에 용감한 시민을 거쳐 서울시장 후보 경선에

참여하는 황정민과 뒤늦게 가수 제의를 받고 꿈을 이룰려고 하는

엄정화의 모습을 보여준다.

몇몇 아쉬운 설정과 뻔한 스토리 전개가 조금 그렇긴 하지만

그래도 영화는 2시간이 넘는 시간동안 꿈을 이룰려고 하는 부부의

모습을 유쾌하면서도 나름 진지하게 잘 보여주었다..

물론 보는 사람에 따라선 다르게 다가올지 모르겠다만..

또한 만능 엔터테이너로써 여러 작품과 앨범에서 자신만의 색깔을

잘 발휘한 엄정화는 자신의 장기를 잘 발휘하였고 황정민 역시

자신의 역량을 잘 발휘해주었다...

확실히 배우들의 역량이 영화에 잘 녹아있다는 것을 보면서

느낄수 있는 가운데 나름 유쾌하게 즐길수 있는 코미디 영화가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 본 <댄싱퀸>을 본 나의 느낌이었다.

 


(총 0명 참여)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91695 [빅 미라클] 간만에 만난 가슴따뜻한영화였어요.. stkman 12.02.09 386 0
91694 [디센던트] 시사회 첫 관람기 saida 12.02.09 518 0
91693 [맨 온 렛지] 기대대는 액션물,맨온렛지_트렌스포머,솔트제작진영화라는데... jh12299 12.02.09 712 0
91692 [디센던트] 복잡 미묘한 영화 yuki3578 12.02.09 575 0
91690 [장화신은 ..] 장화신은 고양이-나름 흥미롭게 독립한 슈렉 시리즈의 스핀오프 sch1109 12.02.09 826 0
91689 [아티스트] 고전의 향기가 물씬... kokenshin 12.02.08 20556 1
91688 [디센던트] 어떻게 의연할 수 있지? wkdtkejr 12.02.08 553 0
91686 [빅 미라클] [무비스트]빅 미라클 시사회 리뷰 2월23일개봉~ park10211 12.02.08 506 2
91685 [빅 미라클] 추천입니다 -_-b showerxx 12.02.08 407 0
91684 [범죄와의 ..] 권력의 욕망으로부터 정의를 구출하라 christmasy 12.02.08 856 0
91683 [빅 미라클] 오늘 시사회 남자친구랑 다녀왔어요 ^^♥ (1) black2230 12.02.08 472 0
91682 [빅 미라클] 오늘 보고왓어요! clsrn8941 12.02.08 432 0
91681 [빅 미라클] 와우.. 감동적이에요!!! penglove2 12.02.08 376 0
91679 [아티스트] 칭찬밖에 할게 없는 Perfect한 21세기 무성영화 novio21 12.02.07 593 1
91678 [하울링] 믿을건 유하 감독뿐 sesamsri 12.02.07 685 0
현재 [댄싱퀸] 댄싱퀸-나름 유쾌하게 볼수 있는 영화 sch1109 12.02.07 1130 0
91676 [밀레니엄 ..] 밀레니엄;여자를증오한남자들-스웨덴판과 비슷하면서도 다른 무언가 sch1109 12.02.07 1018 0
91674 [범죄와의 ..] 살아있는 배우들의 살아있는 연기! cho1579 12.02.06 963 1
91673 [범죄와의 ..] 향수에 젖게 또는 리얼한 착시 현상을 만들게 하는 영화 fornnest 12.02.05 839 0
91671 [인디아나 ..] 인디아나 존스3;최후의 성전-나름 흥미로웠던 3편 sch1109 12.02.05 1145 0
91670 [밀레니엄 ..] 밀레니엄 제1부;여자를 증오한 남자들-나름 흥미로운 스릴러물 sch1109 12.02.05 543 0
91668 [하이힐을 ..] 워킹맘의 희노애락 everydayfun 12.02.04 454 0
91667 [북촌방향] 우연의 찰라 를 잡아라 everydayfun 12.02.04 958 0
91666 [디센던트] 바보가 돼야만 하는 남편 novio21 12.02.03 14986 1
91665 [하울링] 송강호/이나영 투탑으로간다!! 늑대개..섬뜩하네요<하울링> jh12299 12.02.03 632 0
91664 [하이힐을 ..] 멋진 여성이 되기 위해.. ssoo1224 12.02.03 513 0
91663 [원스 어게인] 원스 어게인-원스 그 이후의 음악과 사랑을 말하다 sch1109 12.02.03 445 0
91662 [빅 미라클] 따뜻한 온기를 감상 내내 품게한 영화 fornnest 12.02.03 367 0
91661 [다크 아워] 다크 아워-그래도 실망스럽긴 했다 sch1109 12.02.03 819 0
91660 [부러진 화살] 영화를 보는 내내 화가 났어요 (1) prettyhey48 12.02.03 1292 1
91659 [하이힐을 ..] 제목이 멋진데... pb0630 12.02.02 548 0
91658 [내겐 너무..] 볼수록 미소짓는 영화 ohssine 12.02.02 584 0

이전으로이전으로121 | 122 | 123 | 124 | 125 | 126 | 127 | 128 | 129 | 130 | 131 | 132 | 133 | 134 | 135다음으로 다음으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