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스롤란 마이러브를 보고... 스롤란 마이러브
ckc0529 2012-02-12 오후 4:07:52 320   [0]
영화를 재미없게 본건 아닌데... 좀 어렵네요;; 
영화르보고 일주일이 지났는데.. 아직도 이해를 잘 못하겠어요..ㅠ
실화 영화라는거에 대해서도 좀 충격적이었습니다 .
그래도 영화는 나름 재미있었고 둘의 로맨스는 정말 최고였습니다!! 
시사회로 봤는데.. 처음에는 정말 별로 기대도 안하고 봤습니다 .
근데 여배우가 이뻐서 그냥 눈 여겨 봤는데... 영화가 끝나고도 영화 내용보다는 여배우 밖에 생각이 안나네요;
영화를 보면서 이런 일이 말이 되는 일인가 싶고... 역시 영화니깐 이런게 가능하겠지 했는데... 
영화가 다 끝나고 마지막에 실화라는것을 알고 좀 놀라웠습니다. 
타국으로 여행을 와서 사창가의 몸 파는 여자와 하룻밤을 보냈을뿐인데.. 둘은 사랑에 빠졌고... 몸 파는 여자와 하룻밤을 그것도 돈을 주고 보냈는데.. 사랑의 빠졌다는 점에서 이해를 할수 없었습니다 .
근데 나중에 남자가 자기나라도 돌아가서도 여자를 위해 계속 전화도 하고 여자를 보기위해 여자의 나라로 가기도 하고.. 하는 모습을 보고 정말 대단하다는것을 느꼈습니다.
정말 사랑하면 저렇게 까지 할수 있구나 라는것도 느꼈고.. 둘이 얼마나 사랑하는지에 대해서도 알게되었습니다.
전반적으로 영화가 이해할수 없는 내용이었지만.. 그래도 나름 괜찮게 봤습니다 

(총 0명 참여)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91732 [라스트 갓..] 교훈? 영화 anqlfjqm 12.02.16 884 0
91731 [우먼 인 ..] 영상속에 온몸이 갇혀 버리고 마는 영화 fornnest 12.02.16 467 0
91730 [더 그레이] 살고싶다. 살 방법이없다 kg3724 12.02.16 3922 0
91729 [댄싱퀸] 엄마보단, 아줌마가 잃어가는 세상의 꿈 kg3724 12.02.16 1208 0
91728 [아티스트] 아티스트-낯설지만 흥미롭고 유머러스하다 sch1109 12.02.16 524 0
91727 [잃어버린 ..] 잃어버린 세계를 찾아서2;신비의 섬-마음을 비우고보면 볼만한 sch1109 12.02.16 700 0
91725 [우먼 인 ..] 줄거리가 없는 공포 영화?에 실망했어요 ko6059 12.02.15 513 0
91724 [팅커 테일..] 침묵, 냉정, 건조하고 서늘하다... ldk209 12.02.15 1104 1
91723 [원 포 더..] 중심을 못 잡고 혜매이게 만드는 영화 fornnest 12.02.14 710 0
91722 [맨 온 렛지] 스토리의 아이디어가 신선하다고 할만큼 새롭게 다가온 영화 fornnest 12.02.14 467 0
91721 [워 호스] 인간에게나 동물에게나 고통만 안겨주는 전쟁.. ldk209 12.02.14 5310 4
91720 [디센던트] 삶에 대한 새로운 생각 ohssine 12.02.14 509 0
91719 [슬랩스틱 ..] 사람은 변하기 마련이야. ohssine 12.02.14 270 0
91718 [파파] 따뜻한 영화!! ohssine 12.02.14 369 0
91717 [페이스 블..] 공포스러운 순간! ohssine 12.02.14 421 0
91716 [퍼스널 이..] 잔잔한 감동 ohssine 12.02.14 556 0
91715 [가슴 배구단] 가슴 배구단-황당했지만 누구보다 순수했던 소년들의 이야기 sch1109 12.02.14 570 0
91712 [이터널 선..] 발렌타인데이추천영화,,,이터널선샤인 jh12299 12.02.13 1194 0
91711 [하울링] 늑대개의 무서움은 초반이 전부??? (1) chaeryn 12.02.13 7303 2
91709 [슬랩스틱 ..] 심각한 웃음을 제공하는 영화 fornnest 12.02.12 279 0
91708 [아티스트] 보고 나면 여운이 남는 영화 gunners07 12.02.12 614 1
91707 [맨 온 렛지] 스릴 넘치는 영화~ 다소 아쉬운 관객 매너... hymy27 12.02.12 18106 1
현재 [스롤란 마..] 스롤란 마이러브를 보고... ckc0529 12.02.12 320 0
91705 [우리는 동..] 우리는 동물원을 샀다-잔잔하고 담백하게 풀어내다 sch1109 12.02.12 828 0
91704 [범죄와의 ..] 옳고 그름은 사라졌다 everydayfun 12.02.11 833 0
91703 [팅커 테일..] TTSS : 스파이의 겉과 속 everydayfun 12.02.11 613 0
91701 [범죄와의 ..] 인맥이 곧 권력인 수컷 냄새 그득한 갱스터 무비.. ldk209 12.02.10 23075 5
91700 [빅 미라클] 고래를 살리기 위해 단합한 사람들 exthunter 12.02.10 832 0
91699 [뱅뱅클럽] 우리는 기록하기 위해 존재한다... ldk209 12.02.10 480 0
91698 [아티스트] 무성영화로서의 매력은 충분하고 다분히 느낄 수 영화 fornnest 12.02.10 496 0
91697 [디센던트] 가족과 사랑 machang 12.02.10 558 0
91696 [아티스트] 현대판 무성영화의 매력속으로, '아티스트' qodbwlsdlek 12.02.09 876 2

이전으로이전으로121 | 122 | 123 | 124 | 125 | 126 | 127 | 128 | 129 | 130 | 131 | 132 | 133 | 134 | 135다음으로 다음으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