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아티스트-낯설지만 흥미롭고 유머러스하다 아티스트
sch1109 2012-02-16 오전 6:34:01 524   [0]

감독;미쉘 하자나비우스
주연;장 뒤자르댕

골든글로브 최다부문 노미네이트에 3개부문 수상을 받은

영화 <아티스트>

2월 16일 개봉전 시사회로 보고 왔다.. 나름 기대작이었던 가운데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해보고자 한다

<아티스트;무성영화라는 생소한 형식 그렇지만 나름 유머러스하고

볼만했다>

골든글로브 최다부문 노미네이트에 3개부문까지 수상한 영화

<아티스트>

2월 16일 개봉전 시사회를 통해 본 나의 느낌은 무성 영화라는

낯선 형식이지만 유머러스하고 흥미롭게 풀어냈다는 것이다

3D 영화가 강세를 이루는 2012년 이렇게 무성영화를 만나서

그런건지 몰라도 낯설게 다가온 건 사실이었다.

그렇지만 그래서 그런지 배우들의 표정연기와 영화 음악에

더욱 집중하게 되었고..

영화는 100여분 정도의 러닝타임 동안 무성영화와 유성영화의

경계 시기에서 배우로 활동하는 조지와 페피의 모습을

유머러스하면서도 흥미롭게 보여준다..

물론 어떤 점에 어떤 기대치를 가지고 보느냐에 따라 조금은 실망도

할수 있겠다는 생각도 해본 가운데 21세기에 만나는 무성여화

신선하면서도 낯설게 다가온건 사실이었고

스토리는 그냥 그렇다는 느낌이 들었던 가운데 애완견 어기의 활약 역시

웃음을 주게 해주었고

러닝타임의 대부분은 흑백 무성영화 형식으로 이야기를 전개시키는

가운데 뻔할지는 몰라도 신선한 영식으로 흥리복게 이야기를

전달할려고 한다는 것을 느낄수 있는 영화

<아티스트>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총 0명 참여)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91732 [라스트 갓..] 교훈? 영화 anqlfjqm 12.02.16 884 0
91731 [우먼 인 ..] 영상속에 온몸이 갇혀 버리고 마는 영화 fornnest 12.02.16 467 0
91730 [더 그레이] 살고싶다. 살 방법이없다 kg3724 12.02.16 3922 0
91729 [댄싱퀸] 엄마보단, 아줌마가 잃어가는 세상의 꿈 kg3724 12.02.16 1208 0
현재 [아티스트] 아티스트-낯설지만 흥미롭고 유머러스하다 sch1109 12.02.16 524 0
91727 [잃어버린 ..] 잃어버린 세계를 찾아서2;신비의 섬-마음을 비우고보면 볼만한 sch1109 12.02.16 700 0
91725 [우먼 인 ..] 줄거리가 없는 공포 영화?에 실망했어요 ko6059 12.02.15 513 0
91724 [팅커 테일..] 침묵, 냉정, 건조하고 서늘하다... ldk209 12.02.15 1104 1
91723 [원 포 더..] 중심을 못 잡고 혜매이게 만드는 영화 fornnest 12.02.14 710 0
91722 [맨 온 렛지] 스토리의 아이디어가 신선하다고 할만큼 새롭게 다가온 영화 fornnest 12.02.14 467 0
91721 [워 호스] 인간에게나 동물에게나 고통만 안겨주는 전쟁.. ldk209 12.02.14 5310 4
91720 [디센던트] 삶에 대한 새로운 생각 ohssine 12.02.14 509 0
91719 [슬랩스틱 ..] 사람은 변하기 마련이야. ohssine 12.02.14 270 0
91718 [파파] 따뜻한 영화!! ohssine 12.02.14 369 0
91717 [페이스 블..] 공포스러운 순간! ohssine 12.02.14 421 0
91716 [퍼스널 이..] 잔잔한 감동 ohssine 12.02.14 556 0
91715 [가슴 배구단] 가슴 배구단-황당했지만 누구보다 순수했던 소년들의 이야기 sch1109 12.02.14 570 0
91712 [이터널 선..] 발렌타인데이추천영화,,,이터널선샤인 jh12299 12.02.13 1194 0
91711 [하울링] 늑대개의 무서움은 초반이 전부??? (1) chaeryn 12.02.13 7303 2
91709 [슬랩스틱 ..] 심각한 웃음을 제공하는 영화 fornnest 12.02.12 279 0
91708 [아티스트] 보고 나면 여운이 남는 영화 gunners07 12.02.12 614 1
91707 [맨 온 렛지] 스릴 넘치는 영화~ 다소 아쉬운 관객 매너... hymy27 12.02.12 18106 1
91706 [스롤란 마..] 스롤란 마이러브를 보고... ckc0529 12.02.12 319 0
91705 [우리는 동..] 우리는 동물원을 샀다-잔잔하고 담백하게 풀어내다 sch1109 12.02.12 828 0
91704 [범죄와의 ..] 옳고 그름은 사라졌다 everydayfun 12.02.11 833 0
91703 [팅커 테일..] TTSS : 스파이의 겉과 속 everydayfun 12.02.11 613 0
91701 [범죄와의 ..] 인맥이 곧 권력인 수컷 냄새 그득한 갱스터 무비.. ldk209 12.02.10 23075 5
91700 [빅 미라클] 고래를 살리기 위해 단합한 사람들 exthunter 12.02.10 832 0
91699 [뱅뱅클럽] 우리는 기록하기 위해 존재한다... ldk209 12.02.10 480 0
91698 [아티스트] 무성영화로서의 매력은 충분하고 다분히 느낄 수 영화 fornnest 12.02.10 496 0
91697 [디센던트] 가족과 사랑 machang 12.02.10 558 0
91696 [아티스트] 현대판 무성영화의 매력속으로, '아티스트' qodbwlsdlek 12.02.09 876 2

이전으로이전으로121 | 122 | 123 | 124 | 125 | 126 | 127 | 128 | 129 | 130 | 131 | 132 | 133 | 134 | 135다음으로 다음으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