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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버엔딩 스토리-8월의 크리스마스 역시 떠올리게 해주지만 네버엔딩 스토리
sch1109 2012-02-22 오전 5:49:57 963   [0]

감독;정용주
주연;엄태웅,정려원

엄태웅과 정려원이 주연을 맡은 로맨틱 코미디 영화

<네버엔딩 스토리>

이 영화를 개봉 후에 한 시네마브런치를 통해서 보았다..

솔직히 평은 그렇게 좋은 편은 아닌 가운데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해보고자 한다.

<네버엔딩 스토리;8월의 크리스마스를 떠올리게 하지만.. 아쉽긴 하다>

엄태웅과 정려원이 주연을 맡은 로맨틱 코미디 영화

<네버엔딩 스토리>

이 영화를 보고서 느낄수 있었던 것은 로맨틱 코미디와 멜로를 섞은듯한

무언가를 느낄수 있었던 가운데 8월의 크리스마스를 떠올리게 해주지만

또 한편으로는 아쉽다는 느낌이 들었다는 것이다..

시한부 판정을 받은 두 남녀 강동주와 오송경이 만나게 되면서 시작하게

되는 영화는 로맨틱 코미디로 시작하여 멜로로 전개되어가는 과정을

110여분 정도의 러닝타임 동안 보여준다..

초반부에는 로맨틱 코미디로 전개되며 나름 웃음을 주게 해주었던 가운데

중반부부터는 분위기가 잔잔해지면서 멜로로 전개되어져간다..

또한 신파로 흘러간다는 것을 느낄수 있었다..

그리고 이 영화를 보면서 떠오른 영화가 있었으니.. <8월의 크리스마스>라는

영화였다..

아무래도 이 영화를 괜찮게 봐서 그런건지 몰라도 이 영화를 보면서 그 영화

생각이 떠올랐고.. 또한 그것이 아쉬움으로 다가오게 해주었던 것 같다..

물론 보는 사람에 따라선 어찌 다가올런지 모르겠지만 말이다..

아무튼 엄태웅과 정려원의 연기 호흡은 나름 잘 어울렸다는 생각을 해보게

되었지만 왠지 모르게 8월의 크리스마스를 떠올리게 해주지만 떠올리게만

해줄 뿐 그 이상은 넘지 못하면서 아쉬움을 남기게 해주었던 영화

<네버엔딩 스토리>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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