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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와의 전쟁-배우들의 실감나는 연기가 눈길을 끌게한다 범죄와의 전쟁: 나쁜놈들 전성시대
sch1109 2012-02-24 오전 6:54:40 1450   [1]

감독;윤종빈
주연;최민식,하정우

<비스티 보이즈>를 연출한 윤종빈 감독의 신작으로써

하정우와 최민식이 주연을 맡은 영화

<범죄와의 전쟁;나쁜 놈들 전성시대>

2월 2일 개봉전 일반시사회로 이 영화를 보고 왔다..

나름 기대했던 가운데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

<범죄와의 전쟁;나쁜 놈들 전성시대-최민식의 연기가 그야말로

빛났다고 할수 있는 영화>

최민식과 하정우 주연의 영화 <범죄와의 전쟁;나쁜 놈들 전성시대>

먼저 상영전 배우들의 무대인사가 있었던 가운데 나름 열심히

사진을 찍긴 했지만 너무 멀어서 아쉽긴 했다..

그리고 이 영화를 개봉전 시사회로 본 나의 느낌을 이제부터

말해볼려고 한다..

최민식과 하정우 주연의 영화라고 하지만 이 영화의 비중은

최민식이 더많았고 그 많은 비중을 최민식은 자신의 연기로

잘 녹여내며 130분 정도하는 어떻게 보면 조금 긴 영화를

잘 이끌어간다..

<범죄와의 전쟁>은 1990년 10월 13일 범죄와의 전쟁 선포로

시작하여 최익현이 공무원에서 조폭으로 가게 되는 과정과

그리고 그 이후에 펼쳐지는 배신과 부산 지역 조직폭력배들의

이야기를 풀어낸다.

앞에서도 얘기했듯이 최민식의 연기를 보면서 그의 연기가 아직

죽지 않았다는 것을 실감하게 해준다.

물론 하정우 역시 연기를 잘 해주긴 했지만 아무래도 비중이 최민식

보다 적어서 그랬던건지 몰라도..

또한 최민식과 하정우 말고도 조연들의 연기 역시 나름 잘 해주셨

다는 생각을 하게 해주는 가운데 또 한편으로는 씁쓸한 느낌을

들게 해주었던 가운데 다시한번 최민식의 연기를 인정하지 않을수

없게 해준 영화 <범죄와의 전쟁;나쁜놈들 전성시대>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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