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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체적인 오감을 만족시키는 화려한 액션씬을 지닌 영화 언더월드 4 : 어웨이크닝
fornnest 2012-02-24 오후 10:50:29 499   [0]

2003년 <언더월드>를 시작으로 <언더월드2: 레볼루션>(2006), <언더월드: 라이칸의 반란>

(2009)까지 이례적으로 3억 달러 (한화 약 3,450억 원)에 달하는 흥행수입을 올리며 탄탄한 매니

아층을 거느린 액션 블록버스터 <언더월드>가 한층 업그레이드 된 네 번째 시리즈 <언더월드 4:

어웨이크닝>으로 돌아왔고, 시리즈 사상 최초로 3D & IMAX 3D로 제작되어 <언더월드> 특유의

스타일리시한 비주얼과 감각적인 액션을 한층 더 선명하고 입체적인 영상으로 선보인다는데 시

리즈 전편을 못 만나 본 본인으로선 궁금증과 기대감을 가지고 영화  <언더월드 4: 어웨이크닝>

IMAX 3D 곁으로 다가가 본다.

 

 

그녀가 깨어나는 순간, 새로운 전쟁이 시작된다!

 

 

600년 간 전쟁을 이어온 불멸의 두 종족 뱀파이어와 라이칸의 존재가 세상에 알려지자 인간들은

이들을 전멸시키기 위한 대량 학살을 시작하고,

 

 

뱀파이어 여전사 셀린느(케이트 베킨세일)는 생포되어 뱀파이어 바이러스 백신을 개발하는 연구

소에 갇힌다.



12년 후… 누군가의 도움으로 실험실에서 깨어난 그녀는 인간들에 의해 뱀파이어 종족이 전멸

위기에 처해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고, 수수께끼의 소녀 '이브'와 조우한다.

 

 

 

셀린느는 자신의 종족과 불멸의 능력을 가진 '이브'를 지키기 위해 인간들을 향한 전쟁을 시작하

고, 숙적 라이칸은 더욱 강력해진 하이브리드 '우버-라이칸을 앞세워 이들을 위협하는데…

 

 

 

시리즈 전편을 어떻게 된 이유인지 한편도 못 감상한 상태에서 <언더월드 4: 어웨이크닝>가

3D IMAX로 상영된다는 말에 일단 구미가 당겨서 전편의 영화 후기들을 살펴보니 스토리가 좀

아니 많이 황당하리만치 제갈길만 가는데에다가 배경도 어두컴컴하고 칙칙한 분위기이라는 둥

좋은 평가 보다 안 좋은 평가가 주를 이루어서 약간은 걱정이란 단어를 뇌리에 얹은 상태로 다가

가 본 결과, 이 영화는 3D의 결정판이라는 소리가 흘러나올 정도로 3D효과에 그만 감탄하고 말

았다. 스토리는 전편의 영화 후기들을 접한대로 누가 뭐래도 제갈길만 가는 스토리인 걸 영화 감

상내내 인지하면서도 화려하고 섬세함을 겸비한 스펙타클한 입체 영상 때문에 불만을 가질 사이

도 없이 영상에 도취되 엔딩자막이 올라가고서야 스토리에 대한 불만이 뇌리에 가까스로 매달려

있는 것을 느꼈다. 물방울, 유리 파편조각, 낭자한 선혈들,총알들, 배역들의 액션등이 마치 본인

의 코 앞에서 춤을 추듯 다가와 그만 3D효과에 감탄을 하고 말았던 것이다. 감탄과 같은 단어를

형용케 만든 찬조자 아니 주체역활을 한 바로 IMAX라는 최첨단 영상이다.  아이맥스는 Eye

Maximum의 줄임말로 인간이 볼 수 있는 시야한계(시야각)까지 모두 영상으로 채운다는 의미이

다. 실감나는 영상을 보여주기 위해 관객을 향해 스크린이 5도 정도 기울어져 있고 곡선 형태로

설계되었다. 또한 기존 35mm영화필름의 10배 해상도를 지닌 70mm필름을 사용해 화질이 더욱

선명할 뿐 아니라 음향 시스템도 6채널로 구성되어 사운드 또한 뛰어나다.  앞서 언급한 이 영화

의 우수하고 화려한 흠잡을데 없는 액션씬의 영화적 요소를 IMAX로 감상하니 시각, 청각이외에

미각, 촉각, 후각까지 더더욱 영화에 매료되지 않을 수 없었다.  여러분께서도 입체적인 오감을

만족시키는 화려한 액션씬을 감상하시고 싶으시다면 영화 <언더월드 4: 어웨이크닝>를 IMAX로

감상하실 것을 추천드리는 바이다.

 

여러분 좋은 영화 많이 감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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