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브라이언 드 팔마 주연;톰 크루즈
지난 1996년에 나온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의 1편으로써
브라이언 드 팔마 감독이 연출하였으며 톰 크루즈가 주연을 맡은 영화
<미션 임파서블>
이 영화를 이제서야 보게 되었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해보고자 한다.
<미션 임파서블;나름 흥미로웠던 미션임파서블의 시작>
브라이언 드 팔마 감독님이 연출한 영화로써 1996년에 만들어졌으며 톰 크루즈가
주연을 맡은 영화
<미션 임파서블>
이 영화를 보고서 느낄수 있는 것은 확실히 지금과는 다른 톰 크루즈의 젊은 모습
을 만날수 있었던 가운데 영화 역시 나름 흥미롭게 전개되어간다는 것을 느낄수 있었다..
우리에게도 익숙한 그 음악으로 시작한 오프닝에서부터 영화는 110분이라는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 중 가장 짧은 러닝타임을 자랑하는 가운데 이단 헌트를 연기하는 톰 크루즈의 모습
의 지금과는 다른 젊은 모습 역시 나름 눈길을 끌게 해준다..
그리고 16년전 영화라서 그런지 지금과는 다른 기술과 모습들이 더욱 눈길을 끌게
해주었다... 그렇지만 나름 흥미로웠던 전개는 그야말로 미션 임파서블의 시작을
잘 했다는 것을 다시한번 새삼 느낄수 있게 해주었다..
만약 1편 만든 브라이언 드 팔마 감독이 2편도 만들었다면 어땠을까라는 생각을
해보았고 (물론 2편은 아직 안 봤지만..평은 그리 좋지 않은 편이다..)
거기에 장 르노와 존 보이트,크리스틴 스콧 토마스 등의 배우들의 연기 역시
나름 볼만했던 거 같았고...
물론 보는 사람에 따라선 확실히 평가가 엇갈리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하지만 이렇게 멋진 출발이 없었다면 이렇게 미션임파서블이라는 시리즈가
존재할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하게 해준 <미션 임파서블>을 본 나의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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