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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의 매력, 마틴 스콜세지 감독의 매력, 그리고 프랑스의 매력. 휴고
cdhunter 2012-03-02 오후 3:08:14 483   [0]

 

예전에 영화의 시초를 배운 기억이 있어서 <휴고>라는 영화가 굉장히 매력적이었습니다.

 

영화에 대한 꿈을 갖고 있거나 간직하고 있는 사람에게 더욱 감동적일 것입니다.

 

3D효과도 기존의 상업영화들이 보여주는 입체감(튀어나오는 느낌 강조)보다

 

스토리에 깊이 빠질 수 있는 느낌을 주고,(그렇다고 입체감이 없다는 건 아닙니다)

 

무엇보다 캐릭터들이 절박할 때 나오는 대사들이 너무나 가슴에 와닿더군요.

 

(이건 영화광 뿐만이 아니라 삶을 살아가는 사람으로써 공감이 됐습니다)

 

극 중 조르주 멜리에스(벤 킹슬리)의 모습이,

 

마틴 스콜세지 감독의 몇십년 후의 모습이 될 것 같은 기분도 들었습니다.

 

(마틴 스콜세지 감독이 극 중 사진기사로 잠깐 나오는데

 

마치 자신의 모습을 찍는 그런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렇다고 이 영화가 영화광이 아닌 일반 사람들에게 심심하게 느껴지는 건 아닙니다.

 

신예 아사 버터필드와 떠오르는 스타 클로이 모레츠의 매력.

 

그리고 프랑스의 멋진 풍경만으로도 눈이 호강하는 것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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