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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 미라클-나름 무난한 실화영화 빅 미라클
sch1109 2012-03-03 오전 12:33:05 695   [0]

감독;켄 콰피스
주연;드류 베리모어,존 크라신스키

<그는 당신에게 반하지 않았다>의 연출을 맡은 켄 콰피스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그 영화에 출연했었던 드류 베리모어가 역시

주연을 맡은 영화 <빅 미라클> (Big Miracle)

이 영화를 2월 23일 개봉전 시사회를 통해서 보게 되었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

<빅 미라클;실화를 바탕으로 한 무난하게 볼만했던 영화>

1988년 10월 실제 있었던 일들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드류 베리모어

주연의 영화

<빅 미라클> (Big Miracle)

이 영화를 2월 23일 개봉전의 시사회로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실화를 바탕으로 하여 무난하게 볼만한 영화였다는 것이다.

이 영화의 배경은 1988년 10월의 알래스카의 한적한 도시 배로우였다..

그곳 앞 바다의 빙벽에 회색고래 3마리가 갇힌 것을 뉴스 리포터 아담

이 발견하게 되면서 시작하게 되는 이 영화는 100여분 정도의 러닝

타임 동안 100여분 정도의 러닝타임 동안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

답게 중간중간 실제 있었던 영상을 보여주면서 이야기를 전개해나

가는 가운데 회색고래를 구출하기 위한 각 사람들의 노력과 함께

그 노력 속에 숨겨진 속내 역시 보여준다..

물론 그렇게 크게는 아니지만..

만듦새는 나름 무난했던 가운데 실제로 저런일이 있었나라는 생각

을 영화를 보면서 다시한번 느낄수 있었다..

존 크라신스키와 드류 베리모어의 연기 역시 나름 무난했던 가운데

확실히 빙벽에 갇힌 회색고래 3마리에 더 눈길이 가게 되는 건

어쩔수 없게 되더라..

물론 보는 사람에 따라 어느정도 기대치를 가지고 보느냐에 따라

느낌이 틀리겠지만 확실히 영화를 보기 전에 실제 있었던 일에

대해 조금이라도 알고 보면 도움이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보게 되었다.

나름 착하면서도 무난하게 볼수 있었던 그래도 나름 흥미로웠던

그랬던 영화 <빅 미라클>을 본 나의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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