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파파-고아라의 재발견 파파
sch1109 2012-03-05 오전 5:46:13 848   [0]

감독;한지승
주연;박용우,고아라

<연애시대>의 한지승 감독이 연출을 맡은 영화로써

박용우와 고아라가 주연을 맡은 영화

<파파>

이 영화를 시사회로 볼려고 했지만 그러지 못하고 결국

개봉하고 나서야 이 영화를 보았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

<파파;고아라의 재발견이라고 말할수 있는 영화>

박용우 고아라 주연의 코미디 영화

<파파>

이 영화를 개봉하고 나서야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고아라의 재발견이라는 것을 느낄수 있었다는 것이다.

미국으로 도망간 톱스타 찾으러 갔다가 불법체류자 신세가 된

춘섭이 위장결혼을 하게 되면서 시작하게 되는 이 영화는

위장결혼을 한 아내의 자식 여섯을 맡아서 키우게 되는 춘섭의

모습과 준을 비롯한 자식 여섯과 춘섭이 미국에서 생활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110분 정도의 러닝타임 동안 보여준다..

먼저 이 영화에서 빼놓을수 없는 요소라고 한다면 단연 준 역할을 맡은

고아라의 재발견이라고 할수 있다..

2003년 <반올림>이라는 드라마로 데뷔하여 여러 편의 드라마에 출연한 가운데

고아라는 이 영화에서 자신의 숨겨두었던 춤과 노래 그리고 영어 대사까지 소화해내면서

다시한번 고아라의 재발견이라는 것을 느낄수 있게 해주었고..

그리고 춘섭과 6남매가 티격태격하는 모습 역시 나름 웃음을 주긴 했다..

크게는 아니었어도 말이다..

또한 오랫만에 국내 영화에 나오는 다니엘 헤니의 모습 역시 나름 반갑긴

했다..

물론 아쉬운 점이 없었던 건 아니다.. 춘섭 역할을 맡은 박용우는 너무 오버

연기 한다는 느낌이 들었고 기대를 하고 보기엔 조금 그렇다는 느낌 역시

영화를 보면서 참 많이 들게 해주었다..

뭐 아무튼 고아라의 재발견을 만날수 있어서 반갑기도 했던 영화

<파파>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총 0명 참여)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91846 [마릴린 먼..] 미셸 윌리엄스의, 미셸 윌리엄스에 의한, 미셸 윌리엄스를 위한... fkdk0809 12.03.11 973 0
91845 [러브픽션] 약간 지루하면서도 끝까지 재밌어여 ppory 12.03.11 1212 1
91844 [액트 오브..] 시사회통해서 보고왔는데요. min880930 12.03.11 815 0
91843 [스탠리의 ..] 흐믓한 미소 마저 짖게 만든 영화 fornnest 12.03.11 489 1
91841 [페어 러브] 페어 러브-안 어울릴 것 같지만..잘 어울리더라 sch1109 12.03.11 846 0
91840 [맨 온 렛지] 맨 온 렛지-기대 안 하고 보면 볼만하겠지만.. sch1109 12.03.11 591 0
91839 [달팽이의 별] 달팽이의 별 시사회 후기입니다 :-) judy1501 12.03.09 466 0
91838 [달팽이의 별] 달팽이로 살아간다는 것? araretoto 12.03.09 478 0
91837 [크로니클] 일순간이 아닌 여운을 남기게 하는 초능력 소재의 영화 fornnest 12.03.09 588 0
91836 [휴고] 예상을 뛰어 넘는 놀라움... ldk209 12.03.09 512 1
91835 [크로니클] <크로니클> 강자가 약자를 지배하는 세상 shnoble 12.03.09 661 1
91834 [하울링] 하울링-유하 감독+송강호의 조합에서 남은건 늑대개였다 sch1109 12.03.09 915 0
91833 [원 포 더..] 원 포 더 머니-캐서린 헤이글의 매력은 잘 담겨있긴 했지만.. sch1109 12.03.09 717 0
91832 [크로니클] 씁쓸한 재미가...... jaejooneee 12.03.08 515 0
91830 [화차] 살인하는 이유와 살아가는 이유의 차이점 everydayfun 12.03.08 753 0
91829 [러브픽션] 어디선가 뚝 떨어진 것 같은 코미디.. (1) ldk209 12.03.08 581 1
91828 [서약] ◆화이트데이,달달한멜로[서약] 지금하면적기일듯,시사회이벤트 jh12299 12.03.08 847 1
91827 [마릴린 먼..] 땡큐 마릴린, 땡큐 미쉘 !!! everydayfun 12.03.08 630 0
91825 [존 카터 ..] 풀옵션 화려하게 겉치장한 "티코"에 탑승한 기분. parkroot 12.03.08 7943 1
91824 [맨 온 렛지] 자살한다면서 그는 살고자 발버둥친다 novio21 12.03.07 509 0
91823 [밀레니엄 ..] 무비스트 입성 리뷰 uniwa1024 12.03.07 642 1
91821 [화차] 미스터리 장르를 충족케 하는 영화 fornnest 12.03.07 678 0
91820 [워 호스] 워 호스-전투용 말과 사람간의 교감을 잘 그려내다 sch1109 12.03.07 844 0
91818 [세이프 하..] 본시리즈제작사[세이프하우스]+(+CIA영화추천작몇편有有) jh12299 12.03.06 741 1
91817 [화차] 신선한 미스테리 스릴러 cgs2020 12.03.06 11730 1
91816 [러브픽션] 남자가 진짜 사랑을 시작하는 순간! (1) parkroot 12.03.05 627 1
91815 [스탠리의 ..] 코믹+감동+드라마 한편추천!인도영화흥행기대[스탠리의도시락] jh12299 12.03.05 5052 0
91814 [러브픽션] 알라스카에서 온 소녀와 액모부인의 차이를 줄여가는 리얼 연애 이야기 hymy27 12.03.05 579 0
91813 [범죄와의 ..] 최민식 VS 하정우, 진정한 빙의 연기란 이런 것!! hymy27 12.03.05 1428 0
현재 [파파] 파파-고아라의 재발견 sch1109 12.03.05 848 0
91810 [화차] 호흡이 제대로 살아있는 웰메이드 스릴러.. ^^ dkfcmgkdlaj2 12.03.04 886 2
91809 [치코와 리타] 상투적 이야기 속에서의 수채화의 농염함 novio21 12.03.03 360 0

이전으로이전으로121 | 122 | 123 | 124 | 125 | 126 | 127 | 128 | 129 | 130 | 131 | 132 | 133 | 134 | 135다음으로 다음으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