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애스게르 레스 주연;샘 워싱턴,엘리자베스 뱅크스,제이미 벨
<아바타>,<타이탄>의 샘 워싱턴이 주연을 맡은 스릴러 영화로써,
북미 박스오피스에서는 그야말로 시원치 못한 성적을 거둔 영화
<맨 온 렛지> (Man On A Ledge)
이 영화를 2월 23일 개봉전 시사회로 보고서 이렇게 리뷰를 남긴다..
조금은 부족해도 이해해주시길 바라면서 시작해볼련다..
<맨 온 렛지;나름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무언가는 있긴 했다>
<아바타>,<타이탄>의 샘 워싱턴이 주연을 맡은 스릴러 영화
<맨 온 렛지> (Man On A Ledge)
샘 워싱턴이 주연을 맡았음에도 불구하고 미국에서 그렇게 크게 흥행을
하지 못한 가운데 2월 23일 개봉전 시사회로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나름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무언가는 있긴 햇지만 그 이상을 기대하기에는
어딘가 모르게 헐겁고 가볍다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다는 것이다..
뉴욕의 한 호텔 난간에 한 남자가 서 있게 되면서 시작하는 이 영화는
100여분 정도의 러닝타임 동안 그 이후에 벌어지는 일들과 반전들을
스릴러적인 요소와 오락영화적인 요소를 섞어서 보여준다.
<폰부스>와 같은 느낌 역시 느낄수 있었던 가운데 흥미롭기도 하였지만
그 속에 어딘가 모르게 보이는 헐거움이 더 큰 무언가를 기대하시는
분들께는 아쉬움으로 다가올수도 있겠다는 생각 역시 해보았다..
나름 즐기면서 보기에는 나쁘지는 않았던 가운데 실제 고소공포증이
있다고 하는 샘 워싱턴씨가 이 영화를 어떻게 촬영했을까라는 생각을
보면서 하게 해주었다..
뭐 나름 기대를 안 하고 보기에는 흥미롭긴 하다.. 그렇긴 하지만
기대를 하고 보기에는 어딘가 모르게 헐겁다는 느낌 역시 영화를 보면서도
보고 나서도 들게 해주었던 영화
<맨 온 렛지>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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