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약간 지루하면서도 끝까지 재밌어여 러브픽션
ppory 2012-03-11 오후 11:47:23 1333   [1]
거의 밤을 새고나서 아침 조조로 보고 온 영화라 사실 후반에 살짝 졸았습니다^^;
내용이 새롭거나 하지는 않구 내 주변친구 얘기 같으면서도 은근히 웃기네여..
특히 겨털과의 대화에서 많이들 빵터졌어여..
연인들이나 여자들끼리 보러가면 재밌게 볼거 같네여.
흔히 이런류의 영화는 여자들이 공감을 많이 하는 편인데 보니까 남자들만 웃는 장면들이 몇몇 있었던것 같네여? 여자들은 별로 ?? 하는 분위기인데 남자들은 웃기다고 웃는.. 예를 들면 하정우 고등학교때 이야기라던가 공효진의 겨털과 대화하는 장면이라던가... 
주말에 데이트하면서 보기에 괜찮은 영화인것 같습니다..
작품성 이런건 잘 모르겠고 편안하게 시간 보내면서 기분좋게 보내기에 딱 좋은 영화같아여

(총 0명 참여)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91881 [용문비갑] [용문비갑]이젠 서극도 한물 간건가? wpkjnet 12.03.16 3136 1
91880 [가비] 가비를 보고 kimtai1215 12.03.16 621 0
91879 [건축학개론] 영화 괜찮네요^^시사회보고왔습니다!! delilah81 12.03.16 813 0
91878 [크로니클] 많은 의미를 내포해주는 수작영화. cipul3049 12.03.16 605 0
91875 [서약] 식어버린 카라멜 마끼아또 같은 맛! parkroot 12.03.15 627 0
91873 [언터처블:..] 정말 깊은 감동! khf55 12.03.15 572 0
91872 [언터처블:..] 큰 감동을 받고 돌아온... ^^ㅎ only0948 12.03.15 615 0
91871 [건축학개론] ■■수지,이제훈,한가인,엄태웅=건축학개론■■수지이뻐..ㅜㅜ jh12299 12.03.15 1037 0
91870 [건축학개론] 벽돌 하나 하나가 쌓여 건물이 완성되듯... ldk209 12.03.15 29654 4
91869 [건축학개론] 젊은날 첫사랑에 대한 '기억의 습작' (1) twinwoo78 12.03.15 10953 1
91868 [더 그레이] 더 그레이-회색 빛 알래스카에서 벌어진 생존 전쟁을 보여주다 sch1109 12.03.15 1059 0
91866 [언터처블:..] 유쾌함 속에 스며드는 따뜻함 peb0112 12.03.15 9026 1
91865 [세이프 하..] 안전하긴 뭐가 안전해 novio21 12.03.14 1009 0
91863 [언터처블:..] 뇌리아닌 가슴으로 다가 온 한 사람을 떠오르게 만드는 영화 fornnest 12.03.13 574 0
91862 [세이프 하..] 라이언 레이놀즈 멋지네! ohssine 12.03.13 564 0
91861 [디스 민즈..] 결말은 별로... ohssine 12.03.13 632 0
91860 [애프터 러브] 지금 사랑하는 사람에게 전화하게 만드는 영화 ohssine 12.03.13 505 0
91859 [언더월드 ..] 불멸의 그녀! ohssine 12.03.13 497 0
91858 [철의 여인] 이건 아니잖아~ ohssine 12.03.13 993 0
91857 [더 그레이] 난 또 뭐라고... ohssine 12.03.13 577 0
91856 [워 호스] 불쌍한 말의 인생역경기 ohssine 12.03.13 933 0
91855 [플립] 첫사랑같은 영화 ohssine 12.03.13 11772 0
91854 [밀레니엄 ..] 좀 뻔한 결말이었지만... ohssine 12.03.13 1091 0
91853 [원더풀 라..] 시대착오적인 영화 (1) bryan35 12.03.13 1151 0
91852 [철의 여인] 나라를 살리고 죽이는 건 결국 정치 everydayfun 12.03.13 508 0
91851 [언터처블:..] 장애가 문제가 되지 않는 두 남자의 뜨거운 우정. wkdtkejr 12.03.13 654 2
91850 [화차] 충실했지만 아쉬운 몇 퍼센트~ mublue 12.03.13 793 1
91849 [화차] 우리 시대의 현실이 주는 끔찍한 공포... (1) ldk209 12.03.13 850 3
91848 [화차] 감당하기 힘든 긴장감 cho1579 12.03.12 845 0
91847 [밀월도 가..] 물끄러미 지켜 보게 만드는 영화 fornnest 12.03.12 504 0
91846 [마릴린 먼..] 미셸 윌리엄스의, 미셸 윌리엄스에 의한, 미셸 윌리엄스를 위한... fkdk0809 12.03.11 1273 0
현재 [러브픽션] 약간 지루하면서도 끝까지 재밌어여 ppory 12.03.11 1333 1

이전으로이전으로121 | 122 | 123 | 124 | 125 | 126 | 127 | 128 | 129 | 130 | 131 | 132 | 133 | 134 | 135다음으로 다음으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