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영화 괜찮네요^^시사회보고왔습니다!! 건축학개론
delilah81 2012-03-16 오전 10:06:45 710   [0]

보고싶었던 영화이기에 시사회 당첨소식이 많~이 좋았습니다^^ㅋㅋㅋ

롯데시네마 김포공항점....아..찾아가기 좀 힘들었지만요.

 

건축학개론...

건축을 전공한 저로선 한번더 눈길을 주고픈 영화였습니다.

 

엄태웅,한가인,이제훈,수지...

이렇게 네사람이 같은 인물을 현재와 과거를 오가며 이야기를 펼쳐나갑니다.

첫사랑에 대해..

그리 특별한 내용을 담은 영화는 아닌것 같습니다.

누구나 가지고 있을법한 이야기..

고백한번 제대로 못해보고 가슴에 묻어두었던 첫사랑..뭐 이런느낌?

하지만 그게 서로가 서로에게 그런감정이었던 것을 몰랐다면..

아...슬프네요..

 

약간 어리벙벙하면서 순수한 과거의 승민 이제훈...

승민에게 약간 막대한다는 생각이 들지만 귀여운 과거의 서연 수지..

풋풋하네요^^

갑자기 찾아와 집을 지어달라는 현재의 서연...한가인

황당해하지만 그렇게 찾아온 서연의 집을 자신의 첫작품으로 완성시켜주는 현재의 승민

 

네명의 연기도 꽤 괜찮았습니다.

아...특히 과거승민의 친구...완전 웃깁니다.

중간에 빵빵 터지는 부분 있습니다.

그리고 어느부분이었는지 모르지만 좀...가슴 뭉클한 부분도 있습니다.

 

전람회의 기억의 습작..자꾸 귀에서 맴도는 하루입니다.

...찾아서 다시 들어봐야겠습니다.

영화 괜찮았습니다.

 


(총 0명 참여)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91883 [디스 민즈..] 디스 민즈 워-마음을 비우고 즐기기엔 괜찮았다 sch1109 12.03.17 877 0
91882 [건축학개론] 봄 내음의 아련한 첫사랑 이야기 jjjy0416 12.03.16 693 0
91881 [용문비갑] [용문비갑]이젠 서극도 한물 간건가? wpkjnet 12.03.16 3056 1
91880 [가비] 가비를 보고 kimtai1215 12.03.16 518 0
현재 [건축학개론] 영화 괜찮네요^^시사회보고왔습니다!! delilah81 12.03.16 710 0
91878 [크로니클] 많은 의미를 내포해주는 수작영화. cipul3049 12.03.16 512 0
91875 [서약] 식어버린 카라멜 마끼아또 같은 맛! parkroot 12.03.15 517 0
91873 [언터처블:..] 정말 깊은 감동! khf55 12.03.15 470 0
91872 [언터처블:..] 큰 감동을 받고 돌아온... ^^ㅎ only0948 12.03.15 508 0
91871 [건축학개론] ■■수지,이제훈,한가인,엄태웅=건축학개론■■수지이뻐..ㅜㅜ jh12299 12.03.15 939 0
91870 [건축학개론] 벽돌 하나 하나가 쌓여 건물이 완성되듯... ldk209 12.03.15 29557 4
91869 [건축학개론] 젊은날 첫사랑에 대한 '기억의 습작' (1) twinwoo78 12.03.15 10872 1
91868 [더 그레이] 더 그레이-회색 빛 알래스카에서 벌어진 생존 전쟁을 보여주다 sch1109 12.03.15 920 0
91866 [언터처블:..] 유쾌함 속에 스며드는 따뜻함 peb0112 12.03.15 8910 1
91865 [세이프 하..] 안전하긴 뭐가 안전해 novio21 12.03.14 887 0
91863 [언터처블:..] 뇌리아닌 가슴으로 다가 온 한 사람을 떠오르게 만드는 영화 fornnest 12.03.13 484 0
91862 [세이프 하..] 라이언 레이놀즈 멋지네! ohssine 12.03.13 462 0
91861 [디스 민즈..] 결말은 별로... ohssine 12.03.13 522 0
91860 [애프터 러브] 지금 사랑하는 사람에게 전화하게 만드는 영화 ohssine 12.03.13 401 0
91859 [언더월드 ..] 불멸의 그녀! ohssine 12.03.13 404 0
91858 [철의 여인] 이건 아니잖아~ ohssine 12.03.13 874 0
91857 [더 그레이] 난 또 뭐라고... ohssine 12.03.13 476 0
91856 [워 호스] 불쌍한 말의 인생역경기 ohssine 12.03.13 820 0
91855 [플립] 첫사랑같은 영화 ohssine 12.03.13 726 0
91854 [밀레니엄 ..] 좀 뻔한 결말이었지만... ohssine 12.03.13 948 0
91853 [원더풀 라..] 시대착오적인 영화 (1) bryan35 12.03.13 1018 0
91852 [철의 여인] 나라를 살리고 죽이는 건 결국 정치 everydayfun 12.03.13 419 0
91851 [언터처블:..] 장애가 문제가 되지 않는 두 남자의 뜨거운 우정. wkdtkejr 12.03.13 546 2
91850 [화차] 충실했지만 아쉬운 몇 퍼센트~ mublue 12.03.13 701 1
91849 [화차] 우리 시대의 현실이 주는 끔찍한 공포... (1) ldk209 12.03.13 752 3
91848 [화차] 감당하기 힘든 긴장감 cho1579 12.03.12 732 0
91847 [밀월도 가..] 물끄러미 지켜 보게 만드는 영화 fornnest 12.03.12 381 0

이전으로이전으로121 | 122 | 123 | 124 | 125 | 126 | 127 | 128 | 129 | 130 | 131 | 132 | 133 | 134 | 135다음으로 다음으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