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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비 - 고종의 독살작전 가비! 가비
krm0 2012-03-23 오후 3:11:18 550   [1]

 지난 3월 17일에 건대에서 시험 볼일이 있어서 외출하는 김에 예매권을 사용했네요~ 1층에 있는 올리브영에서 이효리 팬싸인회가 2시에 시작해서 사람들이 많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영화가 끝나고 나면 한번 가보자고 하시더군요~ 하지만 런닝타임이 115분이었기에 끝나고 가보니 조용이요 ~_~

 

 사설은 여기까지하고 영화이야기로 들어갈게요^^ㅋ 러시아 국경지대에서 조선 역관의 아이였던 따냐는 어린시절 어느 날 자객의 습격으로 인해서 아버지를 잃게 되네요.. 그때에 함께 어울리던 아이 일리치가 따냐를 구하고 시간이 흘러서 두 사람은 성장을 하네요~ 일리치와 따냐는 은여우와 일음여우는 별칭을 없는 열차 강도가 되어서 커피콩을 훔치는 도적이 되네요! 그러다가 러시아 군사열차까지 도둑질을 하네요!! 그래서 따냐와 일리치는 러시아 군대의공격을 받게 되네요...

 

 총살의 순간 일리치와 따냐는 사다코에 의해 목숨을 건지고 사다코는 따냐에게는 가비작전으로 고종 암살을, 일리치는 일본군대의 대장으로 조선 군대의 무력화를 진행을 명령하네요! 따냐는 러시아 공사관으로 옮겨 있던 고종에게 가비를 만드는 일로 접근을 하네요~ 고종은 그녀를 경계하네요.. 일리치는 일본군 대장으로 일하면서 따냐에게 정보를 얻고 고종이 구식 군대와 의병을 모아서 군대를 만드는 것을 막으려고 하네요!

 

 점점 고종은 따냐에 대한 경계를 풀고 그녀의 아버지가 자신을 위해서 일했다고 말하며 죽음으로 밀어 넣은 것이 너무나도 미안하다고 이야기를 하네요.. 따냐는 자신을 믿어주는 고종과 그의 나라를 위하는 마음에 흔들리고.. 일리치는 따냐의 그러한 마음을 알아가게 되네요....

 

 고종의 독살설이라는 음모론 소재를 역사 사실에 +해서 흥미있게 풀어나갈 것이라고 기대를 했는데.. 생각보다는 아쉬운 부분이 많은 작품이었어요~ 스토리의 진행은 빨랐으나 너무 빠른 진행이 아니었나 싶어요?! 좀더 상세한 설명을 보여주고 미스테리쪽을 더운 부각시키면서 내용을 더했으면 좋았을거 같은데 말이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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