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존 카메론 밋첼 주연;숙인 리,폴 도슨,린지 버미시
지난 2006년 미국에서 만들어진 영화로써
우리나라에서는 두차례의 제한상영가 판정끝에
2009년 3월 청소년관람불가 등급으로 개봉한 영화
<숏버스>
이 영화를 이제서야 보게 되었다..
이래저래 평이 엇갈렸던 가운데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해보고자 한다.
<숏버스;과감함 속에 담긴 서정성과 쓸쓸한 무언가>
지난 2006년 만들어진 미국영화로써 두차례의 제한 상영가
판정끝에 2009년 3월 청소년관람불가 등급으로 개봉한 영화
<숏버스>
이 영화를 이제서야 보고서 느낄수 있는 것은 과감함 속에
담긴 쓸쓸한 인간의 내면과 나름 괜찮은 음악이 잘 어우러졌다는
것을 보면서 느낄수 있었다..
섹스 테라피스트 소피아가
커플 제이미와 제임스를 상담하던중 숏버스라는 언더그라운드 살롱을
소개받게 되면서 시작하게 되는 이 영화는 100여분의 러닝타임 동안
숏버스라는 언더그라운드 살롱을 통해서 보여지는 과감한 성관계와 함께
서로 소통하는 모습과 쓸쓸한 인간의 관계에 대해 서정적이면서도 쓸쓸함
을 느낄수 있게 해준다.
확실히 과감한 면이 이래저래 호불호가 엇갈리게 해주는 가운데 그 속에
담긴 서정성과 씁쓸한 무언가를 캐치하느냐에 따라서 평가의 호불호가
엇갈리겠다는 생각을 하게 해주엇고
보는 사람에 따라서 그렇겠다는 생각 역시 영화를 보면서 가득 느낄수
있게 해주었다..
아무튼 과감함 속에 담긴 서정성과 쓸쓸한 음악 속의 무언가를 느낄수 있어서
볼만했던 영화 <숏버스>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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