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마초 이미지 그게 전부인~ 코난 : 암흑의 시대
nuno21 2012-04-07 오후 11:56:57 526   [1]

고대 시대 종족간의 영역과 세력 다툼속에서 사악한 왕에 의해서 아버지의 죽음을 목격하게 된 코난.

혼란스러운 시절을 10여년간 복수의 칼을 갈면서 강력하고 처절한 용사로 다시 돌아오게 된다..

 

커가면서 하나하나 수많은 전투..다양한 전투를 치루면서 강인한 전사로 그려지지만

화려한 영상미와 다양한 전투장면의 공간들이 CG가 너무 많이 들어서 그런지 조금 엉성한 들어서 그런가.

죽이고 무너지고 검투장면들이 리얼리티가 떨어지고 원작소설에 충실했다고는 하지만 스토리 전개가 너무 산만해서 마초 몸짱의 영웅만을 표현하고 강조하다 보니 다른 출연자의 존재감도 나약해 보였다는..

 

상대되는 악인들이나 왕도. 전투장면 보다는 CG에 기대다 보니 생동감이나 긴장감도 미흡했고.

그러다 보니 아슬아슬하거나 연기력들이 절박하게  보이지 않았다는.

대신에 섹스신에서는 그런 상황에서도 질퍽하고 야하게 섹스씬은 조금 농도가 짙었다고나 할까??

아마도 관객들에게 그렇게 해서라도 입소문을 바래서 였을까???

 

1982년 미국 캘리포니아 주지사로 당선되었던 아놀드 슈왈제너거 라는 특출의 몸짱과 용맹한 장면들이

지금의 코난과 30년이 지나서 비교한단것은 의미가 없지만 왜 사람들이 그때 그 영화가 훨 감동적이고

사실적이엇다고 하는것은 그만큼 CG보다는 실감나는 표정연기와 몸으로 표현하지 않았을까?

모두들 30여년전 그때 작품이 더 좋았다고들 하니까... 우리들은 본적없으니 알수 없지만..

 

하지만 나는 주인공 제이슨 모모아의 근육질. 감독이 강인한 체력의 남자 주인공을 잘 활용한듯하고

여성관객들의 눈요기도. 남성관객들의 강인함도 모두 노리고 잘 기용한것 같았고. 독특했던 모래전사들도

사악한 왕의 군대인 카라짐의 군대와  용맹한 바바리안 전사들의  시메리안 부족 사이의 대 평원 전투장면도

괭장히 좋았다는...  다음편이 만들어질지는 기대하지 않으면서.


(총 0명 참여)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92059 [부러진 화살] 긴장넘치는 법정영화, 썩은 사회반영.. hksksh 12.04.10 1159 0
92058 [시체가 돌..] 진지한 코믹연기를 보여준다 cho1579 12.04.10 1062 1
92056 [헝거게임:..] 살아남기 위해선 저들이 만든 룰을 바꾸고 파괴하라... ldk209 12.04.10 617 2
92055 [간기남] 한마디로 말하면 재미있습니다. chanjjang1 12.04.10 642 0
92054 [간기남] 간기남~! saices 12.04.10 541 0
92053 [가비] 가비-참 묘하게 쓴 커피를 마신 기분이 들었다 sch1109 12.04.10 957 0
92052 [크로니클] 크로니클-초능력을 잘못 쓰면 이렇게 된다는 것을 보여주다 sch1109 12.04.10 809 0
92051 [하트브레이커] 80년대 미국식 복고풍과 아름다운 영상의 조화 cgs2020 12.04.09 583 0
92050 [킬러의 보..] 감성의 끝자락에 와닿을 만치 온몸을 뒤덮여온 영화 fornnest 12.04.09 775 1
92049 [건축학개론] 그리 멀지 않은 기억의 습작, 그리고 90년대 청춘앓이의 동기화 (1) mublue 12.04.09 5462 1
92048 [간기남] 눈길끄는 영화제목 하지만 제목일뿐 abcdefg12 12.04.09 629 1
92047 [배틀쉽] 그냥 즐겨라! 시원하고 멋진 첨단 비주얼의 SF해양액션블록버스터!! (1) theone777 12.04.09 10250 2
92046 [인류멸망보..] 매력적인인류멸망보고서 (1) ys5453psj 12.04.08 9914 2
92045 [간기남] 자극적인 주제를 웃음과 함께 ksgreenhead 12.04.08 589 0
92044 [온 투어] 온 투어를 보고 (1) filmone1 12.04.08 321 0
92043 [비버] 비버를 보고 filmone1 12.04.08 614 1
92042 [배틀쉽] 배틀쉽을 보고 filmone1 12.04.08 748 1
92041 [미션 임파..] 미션 임파서블2-확실히 1편에 비하면 별로긴 하다.. sch1109 12.04.08 1259 0
92040 [타이탄의 ..] 관객이 분노하겠네요 nuno21 12.04.08 553 0
92039 [건축학개론] 건축학개론-첫사랑의 아픔과 건축이라는 요소를 잘 조합하다 sch1109 12.04.08 658 0
현재 [코난 : ..] 마초 이미지 그게 전부인~ nuno21 12.04.07 526 1
92037 [헝거게임:..] 살기위한 치열한 생존의 법칙 cgs2020 12.04.07 500 0
92036 [헝거게임:..] 영상 미디어의 폐해. cipul3049 12.04.07 496 0
92034 [시체가 돌..] 와 함께 재미도 돌아왔다~ lilium100 12.04.06 573 0
92033 [헝거게임:..] 잔인한 인간들, 그안에 사랑과 우정...영웅이 되기까지~! s921601 12.04.06 664 1
92032 [해로] 내 옆에 있는 사람에게 사랑해를 외치게 하는 영화 lovese3121 12.04.06 543 0
92031 [타이탄의 ..] 타오르는 불꽃처럼 아주 멋진 영화 opsops26 12.04.06 486 0
92030 [헝거게임:..] 원작보다 더 나은 영화 그래서 원작을 찾게하는 영화 mnlmnl1244 12.04.06 9606 4
92028 [서약] 서약-배우들의 매력은 괜찮았다만.. sch1109 12.04.06 844 0
92027 [배틀쉽] 머리깨진다 즉 머리텅빈다 everydayfun 12.04.06 820 2
92026 [헝거게임:..] 재니퍼 (쟨 이뻐!!!) 만 돋보인다 everydayfun 12.04.06 5097 2
92025 [헝거게임:..] 부자들의 노리개로 전락한 이들의 목숨을 건 오디션 게임 novio21 12.04.05 493 0

이전으로이전으로106 | 107 | 108 | 109 | 110 | 111 | 112 | 113 | 114 | 115 | 116 | 117 | 118 | 119 | 120다음으로 다음으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