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미션 임파서블2-확실히 1편에 비하면 별로긴 하다.. 미션 임파서블 2
sch1109 2012-04-08 오전 12:46:56 1259   [0]

감독;오우삼
주연;톰 크루즈

지난 2000년에 만들어진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의 두번쨰 이야기로써

오우삼 감독이 연출하였고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 중에서 가장 좋은 성적을

거두었지만 평도 가장 안 좋은 <미션 임파서블2>

이 영화를 이제서야 보게 되었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

<미션임파서블2;확실히 1편에 비하면 별로긴 하다..>

오우삼 감독이 2000년에도 연출한 영화로써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 중에

가장 좋은 성적을 거두었지만 그만큼 평도 가장 안 좋은 영화

<미션 임파서블2>

이 영화를 보고서 느낄수 있는 것은 못 만든 건 아니었지만 그래도 1편에

비하면 확실히 별로였다는 것을 느낄수 있다는 것이다..

러시아의 생물공학자 네코비치 박사가 IMF의 요원 이단 헌트에게 구원을

요청하고 시드니에서 아틀란타로 가는 비행기에 탑승하게 되지만 결국

이단 헌트로 변장한 테러리스트에게 벨레로폰을 탈취당한 뒤 비행기 추락사고로

가장하고 그를 살해하게 되면서 시작하게 되는 이 영화는 120여분 정도의

러닝타임 동안 테러리스트가 탈취한 벨레로폰과 아직 찾지 못한 키메라 바이러스를

찾아서 없애야 하는 이단 헌트의 활약상을 보여준다..

물론 나쁘지는 않았다.. 평이 너무 안 좋아서 그랬던건지 몰라도..

오우삼 감독님만의 스타일이 영화 속에 잘 녹아들었다는 생각 역시

영화를 보는 내내 느낄수 있었다.. 슬로우신에 비둘기까지 나오면서

확실히 홍콩 스타일을 헐리웃에서 만든 자신의 영화에 녹여냈다는

것을 알수 있었고..

그렇지만 그 슬로우신이 과하게 쓰여서 그런건지 몰라도 약간은 부담스럽다는

느낌이 크게 다가왔고 거기에 서스펜스적인 면도 1편에 비하면 별로라는 생각을

하게 해주었다...

물론 이 영화가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가 아닌 일반 액션영화로 나왔다면

나름 괜찮았다고 평할수 있을지 모르지만.. 전편과 비교되는 운명을 가진

시리즈 특히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 1편에 이어서 나온 영화이기에 더욱 안 좋은

평가를 받을수밖에 없었다는 생각을 하게 해준다..

그런 가운데 톰 크루즈의 연기는 이 영화에서 나름 빛났다는 생각을

하게 해주었고..

아무튼 확실히 1편에 비하면 별로라는 생각을 영화를 보고서 느낄수 있었던

영화 <미션 임파서블2>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총 0명 참여)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92059 [부러진 화살] 긴장넘치는 법정영화, 썩은 사회반영.. hksksh 12.04.10 1159 0
92058 [시체가 돌..] 진지한 코믹연기를 보여준다 cho1579 12.04.10 1062 1
92056 [헝거게임:..] 살아남기 위해선 저들이 만든 룰을 바꾸고 파괴하라... ldk209 12.04.10 617 2
92055 [간기남] 한마디로 말하면 재미있습니다. chanjjang1 12.04.10 642 0
92054 [간기남] 간기남~! saices 12.04.10 541 0
92053 [가비] 가비-참 묘하게 쓴 커피를 마신 기분이 들었다 sch1109 12.04.10 957 0
92052 [크로니클] 크로니클-초능력을 잘못 쓰면 이렇게 된다는 것을 보여주다 sch1109 12.04.10 809 0
92051 [하트브레이커] 80년대 미국식 복고풍과 아름다운 영상의 조화 cgs2020 12.04.09 583 0
92050 [킬러의 보..] 감성의 끝자락에 와닿을 만치 온몸을 뒤덮여온 영화 fornnest 12.04.09 775 1
92049 [건축학개론] 그리 멀지 않은 기억의 습작, 그리고 90년대 청춘앓이의 동기화 (1) mublue 12.04.09 5462 1
92048 [간기남] 눈길끄는 영화제목 하지만 제목일뿐 abcdefg12 12.04.09 628 1
92047 [배틀쉽] 그냥 즐겨라! 시원하고 멋진 첨단 비주얼의 SF해양액션블록버스터!! (1) theone777 12.04.09 10250 2
92046 [인류멸망보..] 매력적인인류멸망보고서 (1) ys5453psj 12.04.08 9912 2
92045 [간기남] 자극적인 주제를 웃음과 함께 ksgreenhead 12.04.08 589 0
92044 [온 투어] 온 투어를 보고 (1) filmone1 12.04.08 321 0
92043 [비버] 비버를 보고 filmone1 12.04.08 614 1
92042 [배틀쉽] 배틀쉽을 보고 filmone1 12.04.08 748 1
현재 [미션 임파..] 미션 임파서블2-확실히 1편에 비하면 별로긴 하다.. sch1109 12.04.08 1259 0
92040 [타이탄의 ..] 관객이 분노하겠네요 nuno21 12.04.08 553 0
92039 [건축학개론] 건축학개론-첫사랑의 아픔과 건축이라는 요소를 잘 조합하다 sch1109 12.04.08 658 0
92038 [코난 : ..] 마초 이미지 그게 전부인~ nuno21 12.04.07 524 1
92037 [헝거게임:..] 살기위한 치열한 생존의 법칙 cgs2020 12.04.07 500 0
92036 [헝거게임:..] 영상 미디어의 폐해. cipul3049 12.04.07 496 0
92034 [시체가 돌..] 와 함께 재미도 돌아왔다~ lilium100 12.04.06 572 0
92033 [헝거게임:..] 잔인한 인간들, 그안에 사랑과 우정...영웅이 되기까지~! s921601 12.04.06 664 1
92032 [해로] 내 옆에 있는 사람에게 사랑해를 외치게 하는 영화 lovese3121 12.04.06 543 0
92031 [타이탄의 ..] 타오르는 불꽃처럼 아주 멋진 영화 opsops26 12.04.06 486 0
92030 [헝거게임:..] 원작보다 더 나은 영화 그래서 원작을 찾게하는 영화 mnlmnl1244 12.04.06 9606 4
92028 [서약] 서약-배우들의 매력은 괜찮았다만.. sch1109 12.04.06 844 0
92027 [배틀쉽] 머리깨진다 즉 머리텅빈다 everydayfun 12.04.06 820 2
92026 [헝거게임:..] 재니퍼 (쟨 이뻐!!!) 만 돋보인다 everydayfun 12.04.06 5097 2
92025 [헝거게임:..] 부자들의 노리개로 전락한 이들의 목숨을 건 오디션 게임 novio21 12.04.05 492 0

이전으로이전으로106 | 107 | 108 | 109 | 110 | 111 | 112 | 113 | 114 | 115 | 116 | 117 | 118 | 119 | 120다음으로 다음으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