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시체가 돌아왔다-코믹 사기극으로써의 면모를 잘 보여주다 시체가 돌아왔다
sch1109 2012-04-18 오전 12:03:25 1004   [0]

감독;우선호
주연;이범수,김옥빈,류승범

김옥빈 이범수 류승범 주연의 범죄 사기극으로써 우선호 감독의 데뷔작

이기도 한 영화 <시체가 돌아왔다>

3월 29일 개봉전 시사회로 이 영화를 보고 왔다.. 나름 기대반 걱정반 했던 가운데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

<시체가 돌아왔다;신인감독의 재기발랄함과 류승범의 똘끼 연기가 시너지를 이루다>

단편영화제에서 상을 받으며 인정받은 우선호 감독의 장편 데뷔작

<시체가 돌아왔다>

이 영화를 개봉전날 시사회로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신인 감독의 재기  발랄함과

류승범의 똘끼 연기가 그야말로 시너지 효과를 일으켰다고 할수 있었다는 것이다.

이범수 류승범 김옥빈이 주연을 맡은 범죄사기극

<시체가 돌아왔다>

이 영화를 보면서 먼저 느낀 것은 신인감독이 보여준 재기발랄함이 아닐까 싶다.

없어진 시체를 놓고 다른 목적이지만 일단 시체를 찾기 위한 사람들의 에피소드를

보면서 나름 흥미롭게 다가왔었던 가운데

안진오라는 캐릭터를 연기한 류승범의 똘끼 연기는 그야말로 많은 웃음을

선사해주었다고 할수 있었다.. 확실히 똘끼 연기가 아주 제대로 물이 올랐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물론 이범수와 김옥빈의 연기가 나쁘다는 말은 아니지만...

또한 끝까지 범죄사기극의 리듬을 잃지 않고 코믹이라는 요소와 잘 버무려서

보여주었다는 것에서 충분히 볼만했던 것 같다..

개성 강한 주연배우들의 연기도 나름 웃음을 주었지만 조연 배우들의 연기

역시 나름 흥미롭게 볼만했다..

특히 국정원 요원 역할을 맡은 유다인씨의 코믹 연기가 새롭게 다가왔던 가운데

신인 감독의 재기발랄함과 배우들의 연기가 시너지를 이룬 영화

<시체가 돌아왔다>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총 0명 참여)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92105 [킹 메이커] 한국에도 조지 클루니가 있었으면! (1) abcdefg12 12.04.19 671 1
92103 [킹 메이커] 잔잔하게 제대로 보여준다! ohssine 12.04.18 562 0
92102 [언터처블:..] 살짝의 미소와 가벼운 행복감... (1) ldk209 12.04.18 846 1
92101 [코난 : ..] 코난 암흑의 시대을 보고 dahyehya 12.04.18 879 0
92100 [집] 집-집의 의미를 다시 생각하게 해주다 sch1109 12.04.18 371 0
현재 [시체가 돌..] 시체가 돌아왔다-코믹 사기극으로써의 면모를 잘 보여주다 sch1109 12.04.18 1004 0
92098 [더 그레이] 본격 오춘기 성장 드라마 xericsky 12.04.17 959 0
92097 [간기남] 박희순의 영화! nuno21 12.04.16 1175 1
92096 [이민자] 대답을 내리기 힘들 정도로 리얼하게 다가 온 영화 fornnest 12.04.16 570 0
92095 [킬러의 보..] 타이타닉 3D-명작의 감동은 3D로 봐도 변하지 않았다 sch1109 12.04.16 957 0
92094 [배틀쉽] 남자라면 배틀쉽에 탑승하라!!!!!! dolneco 12.04.15 692 0
92092 [코난 : ..] 제목과 딱 맞는! vjdtlsql 12.04.15 872 0
92081 [헝거게임:..] 대박의 이유는 분명했다 bestktz 12.04.14 1389 1
92080 [간기남] 유희를 만끽하게 할 의무를 100% 완수하는 영화 fornnest 12.04.14 655 0
92079 [흑수선] 흑수선-아쉬움이 더 많이 들었다 sch1109 12.04.14 897 0
92078 [밀레니엄 ..] 밀레니엄;제2부-1부만큼의 강렬함은 주지 못했다 sch1109 12.04.14 472 0
92077 [타이탄의 ..] 이제 개인주의는 쓰레기통에 던져 버려라 novio21 12.04.13 1054 0
92076 [배틀쉽] 찌질하게 열등감 갖지 맙시다! director86 12.04.13 1326 0
92075 [배틀쉽] 영화 속 일본과 외계인에 대한 고찰.. ^^;; c0339 12.04.13 482 0
92073 [마이 백 ..] 그래.. 중요한 건 살아 있다는 것이지.. ldk209 12.04.13 433 0
92072 [배틀쉽] 엄청나게 시끄럽고, 믿을수없게 겉멋만들은. cipul3049 12.04.13 573 0
92071 [온 투어] 재미 차원을 떠나 통쾌해서 웃음을 지을 수 있는 영화 fornnest 12.04.12 475 0
92070 [킹 메이커] 그들과 마찬가지일거라는 생각이 들게 하는 영화 fornnest 12.04.12 11508 1
92069 [어머니] 노동자의 어머니, 영면하시다... ldk209 12.04.12 350 1
92068 [배틀쉽] 배틀쉽을 보고 나서 느낀 점들(스포 있음) (1) humble2000 12.04.12 717 1
92067 [킹 메이커] 대통령을 만드는 사람들이 영화는 잘 못 만드는 듯.... hymy27 12.04.11 655 0
92066 [언터처블:..] 보는 내내 미소가 끊이지 않았던 영화 hymy27 12.04.11 942 0
92065 [간기남] (시사회 후기)아찔하게 웃겨주는 영화.. ^^ (1) c0339 12.04.11 612 0
92063 [헝거게임:..] 기대만큼은 안되네... ohssine 12.04.10 490 0
92062 [원더풀 라..] 오로지 이민정이라서 ohssine 12.04.10 1043 0
92061 [타워 하이..] 어설픔과 아쉬움의 마무리 ohssine 12.04.10 790 0
92060 [휴고] 좀 뭔가 산으로 가는 기분? ohssine 12.04.10 891 0

이전으로이전으로106 | 107 | 108 | 109 | 110 | 111 | 112 | 113 | 114 | 115 | 116 | 117 | 118 | 119 | 120다음으로 다음으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