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헝거게임;판엠의 불꽃-나름 묵직하게 볼만했지만.. 헝거게임: 판엠의 불꽃
sch1109 2012-04-30 오전 5:48:54 1005   [0]

감독;게리 로스
주연;제니퍼 로렌스,조쉬 허처슨

동명의 소설을 바탕으로 만든 영화로써, 북미 개봉 당시 개봉 첫주에

1억불이 넘는 수입을 기록하면서 많은 사랑을 받은

<헝거게임;판엠의 불꽃> (The Hunger Games)

이 영화를 개봉하고 나서 개봉 첫주 휴일 오후 꺼로 보고 왔다..

솔직히 기대 반 걱정반인 가운데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해보고자 한다.

<헝거게임;판엠의 불꽃-나름 묵직하면서 흥미롭긴 했지만..>

수잔 콜린스씨가 쓴 동명의 소설을 바탕으로 만들었으며 북미에서

개봉당시 첫주에만 1억불이 넘는 수입을 벌어들인 영화

<헝거게임;판엠의 불꽃>

이 영화를 개봉하고 나서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나름 묵직하면서 흥미로운 구석

역시 있었지만 큰 기대를 하고 보기에는 조금 그렇다는 생각 역시 들었던

영화였다는 것이다.

판엠의 12구역에 사는 프림로즈 에버딘이 헝거게임 추첨에 당첨된 가운데

동생 대신 누나인 캣니스 에버딘이 출전하게 되면서 본격적으로 시작하게

되는 이 영화는 140여분 정도의 어떻게 보면 긴 러닝타임 동안 캣니스가 헝거게임

에 출전하게 되는 과정과 그 이후에 벌어지는 에피소드들을 나름 묵직하면서도

흥미롭게 전개해나간다..

캣니스와 인연이 있는 피타의 모습 그리고 헝거게임에서 싸우게 되는 도전자들의

모습을 보여주면서 나름 묵직할려고 하는 무언가를 느낄수 있었던 가운데

후반부는 로맨스의 면모 역시 느낄수 있게 해준다.. 약간 <트와일라잇>의 면모

역시 느낄수 있었던 가운데 아무튼 원작을 보지 않아서 비교는 못하겠지만..

그리고 캣니스 역할을 맡은 제니퍼 로렌스씨의 연기 역시 흥미롭게 볼만했던

것 같다...

나름 묵직하면서도 흥미롭게 볼만했던 가운데 과연 내년 겨울에 개봉할

후속편은 어떨지 기대와 걱정을 해보게 해준 영화

<헝거게임;판엠의 불꽃>을 본 나의 느낌이었다.



(총 0명 참여)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92176 [로렉스] 무난한 어린이날용(?) 영화.. ㅎ jojoys 12.05.03 563 0
92174 [은교] 고독함 외로움을 표현 nuno21 12.05.03 609 0
92173 [국경의 남쪽] 세번 흐느끼며 울었어요 hjs68 12.05.03 946 0
92172 [은교] 여러분은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fornnest 12.05.03 636 0
92171 [백설공주] 언제나 즐거운 동화..그러나 조금 부족한 반전 kim2h95 12.05.02 457 0
92170 [백설공주] 고전적 이야기의 반전 [백설공주] bomadea 12.05.02 471 0
92169 [로렉스] 환경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주는 나무요정 [로렉스] bomadea 12.05.02 8109 2
92168 [배틀쉽] 가장 강력한 외계인 침공~최고 꼴통이 해결하다!!! s921601 12.05.02 1016 0
92167 [어벤져스] 슈퍼히어로들의 집합~각자 연기는 좋으나 조합은 그닥~^^; s921601 12.05.02 1258 0
92166 [백설공주] 매력적인 왕비~더 매력적인 왕자~노래부르는 공주~ㅋ s921601 12.05.02 469 0
92165 [은교] 누구도 탓할 수 없는... ohssine 12.05.02 585 0
92164 [어벤져스] 정말 최강 조합! ohssine 12.05.02 650 0
92163 [어벤져스] 조조 영화다 (1) saida 12.05.02 779 0
92162 [은교] 이적요가 아닌 박해일... ldk209 12.05.02 646 1
92161 [로렉스] 시사회 후기! nuno21 12.05.02 550 0
92160 [멋진 악몽] 웃음과 감동이 버무려진 미타니 코키의 세계... ldk209 12.05.02 533 0
92159 [어벤져스] 양심상 아니다싶음 3D제작포기하자 (2) cho1579 12.05.02 779 0
92158 [아르마딜로] 아무도 모르게 그들을 감염시킨 끔찍한 전쟁 중독 바이러스. theone777 12.05.02 365 0
92157 [컬러풀] "컬러플" aldk30 12.04.30 426 0
92156 [봄, 눈] 가족의 소중함! nuno21 12.04.30 823 0
92155 [멋진 악몽] 기상천외하게 이끌어 나가는 영화 fornnest 12.04.30 333 0
현재 [헝거게임:..] 헝거게임;판엠의 불꽃-나름 묵직하게 볼만했지만.. sch1109 12.04.30 1005 0
92151 [어벤져스] 드디어 본편 출격!! 이제는 팀이다!! 오합지졸 막강히어로들의 최강 팀플!! theone777 12.04.29 5424 3
92150 [코리아] 코믹과 감동의 조화. 세계 유일 분단국가의 슬픔만큼은 정말 안타깝다. theone777 12.04.29 631 0
92149 [은교] 워낙 정적인 영화라 평점은 별로일듯?? ㅎ c106507 12.04.28 719 1
92147 [디바이드] 극한 상황에서 보여준 인간의 본성 cgs2020 12.04.28 3039 0
92146 [어벤져스] 놀랍다, 히어로물의 또 다른 이정표의 완성이여!! koogy22 12.04.28 15063 2
92145 [어머니] 어머니-故 전태일 열사의 어머니인 故 이소선씨의 마지막 모습을 만날수 있다 sch1109 12.04.28 402 1
92144 [밀레니엄 ..] [밀레니엄 제3부] 2부보다는 낫긴 하지만.. sch1109 12.04.28 417 0
92143 [어벤져스] 한방에 쌓였던 스트레스를 날려버리는 영화 fornnest 12.04.27 693 1
92142 [백설공주] 소문난 잔치에 먹을거 없다 그저 아름다운영화 hosehose2814 12.04.27 7183 1
92140 [은교] 여고생이 전부 은교로 보인다 everydayfun 12.04.27 20902 3

이전으로이전으로106 | 107 | 108 | 109 | 110 | 111 | 112 | 113 | 114 | 115 | 116 | 117 | 118 | 119 | 120다음으로 다음으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