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파스칼 소메유 주연;로망 뒤리스,바네사 파라디
조니뎁의 연인이었던 바네사 파라디 주연의 프랑스 영화로써 프랑스에서
그야말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로맨틱코미디 영화
<하트브레이커>
이 영화를 4월 19일 개봉한 이후에서야 겨우 예매해서 봤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해보고자 한다.
<하트브레이커;뻔하긴 하지만 그런대로 볼만했다>
영화 홍보에서부터 시라노;연애조작단의 글로벌 버전이라는 것을 강조한 프랑스
영화로써 조니 뎁의 연인이었던 바네사 파라디씨가 주연을 맡은 영화
<하트브레이커>
이 영화를 개봉하고 나서야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뻔하긴 하지만 나름
아기자기한 재미를 가지고 있는 영화라는 것이다.
시라노;연애조작단과는 다르게 커플들의 관계정리에 한 실력하는 연애조작단 하트브레이커
의 알렉스에에게 프랑스 재벌가의 외동딸이자 가십걸인 줄리엣의 결혼을 막아달라는
의뢰가 들어오게 되면서 시작하는 이 영화는 100여분 정도의 러닝타임 동안 줄리엣의 결혼을
막기 위한 알렉스의 모습과 그 이후에 보여주는 에피소드가 나름 아기자기하게 활용되며
전개되어간다..
조니 뎁의 연인이었던 바네사 파라디는 줄리엣 역할을 잘 소화해주었고, 알렉스 역할을 맡은
로망 뒤리스씨의 연기 역시 나름 눈길을 끌게 해주었다..
아무래도 큰 기대를 하고 보지 말고 아기자기하게 전개되어가는 요소들에 집중해서
본다면 볼만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하게 해준 <하트브레이커>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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