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0만명을 돌파한 7급공무원팀의 새로운 작품 차형사는 차형사역의 강지환의 놀라운 변신이 주목된다
몸무게를 늘려 뚱뚱하고 배도 나오게하고 지저분하고 더럽게 몸에 때가 끼고 냄새가 나는 역으로 사람들의 기피의
대상이 된다 그러던 어느 날 패션쇼에 관련된 사건으로 인하여 과감하게 몸무게를 줄이고 예전의 미남형 얼굴로 되돌아온다
포스터에 나오는 뚱뚱한 모습은 초반에 2,30분정도 나오고 포스터에 나오지않는 예전의 모습은 나머지 대부분 시간에 등장한다
그래서 뚱뚱한 모습으로 전부 나오는 줄 알았는데 이것은 초반에 눈을 끌기위한 것임을 알았을 때 놀라웠다
마약거래범을 잡기위한 수사사건이라 마약을 복용했을 때 행동과 그림은 코믹하지만 약간 만화같고 유치한 점이 영화에 대한 신뢰감이 떨어지는 것이 아쉬었다
그러나 긴장된 분위기의 수사사건을 코미디로 잘 변형해서 전반적으로 무난하게 재미있게 잘 전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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