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슬픔과 공포를 선물한 영화 화차
choijllove 2012-05-29 오후 9:57:33 1330   [0]
 
화차 봤다.
무서우면서도 슬픈 영화다.
영화가 절정에 치닿을 수록 무서움과 그 슬픔이 동시에 극이 다다랐다.
근데 이영화 보면 볼수록 백야행이 생각나는 것은 나뿐만인가.
일본원작 영화라 그런지, 오래전에 봤던 손예진과 고수가 나왔던 '백야행'이 떠오른다.
... 아~백야행 다시 찾아봐야겠다.
영화지만 실제 같아서, 너무 무서웠고,
이선균의 분노와 눈물이 슬펐다.
알면 알수록 모르는게 사람이고,
우리가 더 많이 알수록 더 많이 모른다는 것을 깨닫는다.
특히 사람한테서.
난 과연 얼마나 알고 있는 것일까

(총 0명 참여)
1


화차(2012, 火車)
제작사 : 영화제작소 보임 / 배급사 : 필라멘트픽쳐스
공식홈페이지 : http://www.hwacha2012.co.kr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현재 [화차] 슬픔과 공포를 선물한 영화 choijllove 12.05.29 1330 0
91999 [화차] 화차-김민희의 연기력이 돋보였다고 할수 있다 sch1109 12.04.02 1331 0
91908 [화차] 욕망이라는 이름의 <화차> bloom95 12.03.20 2497 1
91906 [화차] 졸린 나를 깨우는 몰입도 kkomjanger 12.03.19 9285 0
91905 [화차] 무서웠고, 슬펐다. novio21 12.03.19 635 0
91891 [화차] 화차를 보고 filmone1 12.03.18 665 0
91888 [화차] 오랜만의 스릴러 freegod13 12.03.17 609 0
91850 [화차] 충실했지만 아쉬운 몇 퍼센트~ mublue 12.03.13 721 1
91849 [화차] 우리 시대의 현실이 주는 끔찍한 공포... (1) ldk209 12.03.13 769 3
91848 [화차] 감당하기 힘든 긴장감 cho1579 12.03.12 766 0
91830 [화차] 살인하는 이유와 살아가는 이유의 차이점 everydayfun 12.03.08 768 0
91821 [화차] 미스터리 장르를 충족케 하는 영화 fornnest 12.03.07 707 0
91817 [화차] 신선한 미스테리 스릴러 cgs2020 12.03.06 11757 1
91810 [화차] 호흡이 제대로 살아있는 웰메이드 스릴러.. ^^ dkfcmgkdlaj2 12.03.04 917 2

1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