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형사   차형사....더티하고 지저분한 노숙자같은 사람.. 잠깐 이런 작품은 그냥 즐겁고 유쾌하게 웃으면서 보면된다. 작품성은 기대 별로 안하는게 영화보는데 도움이 될것같고.. 약간은 억지웃음 유발...어설픈 설정등..은 다소 거슬리기는 하나 그래둥 웃음 코드를 적절하게 가미시켜서 웃을일을 만들어준다. 리뷰도 그닥 쓸거는 없다. 기럭지가 긴 모델들의 런어웨이는 볼거리로.. 남주인 강지환(차형사)인터뷰때 했던말 우리영화는 눈요기거리에 볼거리가 많은 영화라고 뭐 그렇게 말했던게 기억이난다. 맞다. 이영화는 그냥 그런 볼거리들로 만족하면서 보면 될것같다. 그리고, 강지환이라는 배우를 위해서 만든 작품이였다. 이 작품 준비하면서 살조절을 심하게 했다는데 그러고보면 배우라는 직업도 참 힘들겠다는....근데 어떻게 그렇게 단시간에 살을 뺄수 있는지... 아..근뎅 아쉬운점은 여주(성유리)그 발음과 발성..어설픔 연기 어떡하면좋아.. 볼떄마다 느끼는거지만 어색해..그리고, 몰입도를 떨어뜨려.. 연기공부좀 더 하셔야할듯.... 이 작품은 약간 황당한 이야기구조나..설정등은 그냥 한편의 만화를 보는것 같았다. 심하게 웃긴건 아니지만 그래둥 생각없이 웃고 보기에는 괜찮다싶다. 간혹 극장에서 모델들이 나오니깐 여성분들 소리지른다고 모라 하시던뎅ㅋㅋ 다같이 보는 공공장소 것둥 극장이라는 곳에서는 극장 에티켓도 지켜주는 센쓰.. 대규모 시사회를 진행하던데 그만한 성과가 있어야할텐데...ㅋㅋ   그럭저럭 볼만하다에 한표 던진다.   사진은 리뷰이외에 별다른 목적이 없음을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