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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남자 이외로 수줍음이 많던걸요 시작은 키스!
agar09 2012-06-06 오후 9:56:32 311   [0]

아멜리에의 토투도 나이를 먹었다.~~

 

이제 주름도 보이고 원숙미도 물씬 풍기고 ~~

 

우선 이영화는 시간의 흐름이 빨라서 좋았다..

 

순식간에 3년이 지나고 남편이 죽고난뒤 그녀의 슬픔내면연기는

 

너무 훌륭했다~~넑나간 듯이 그렇게 일만하다 우연한 키스로 시작된 사랑~~

 

마르퀴스로 나오시는분 참으로 순순하게 연기하신듯~~중간에 당신의

 

머리속에서 휴가를 보내고 싶다는 말~푸핫 그말이 맴맴 돌았다.

 

보면 사랑에 빠져 못 빠져나올 꺼 같다는 그의 행동...

 

중간중간에 그의 소소함이 웃음이 나오게 만들었다.~~

 

에펠탑 앞에서 수줍게 고백하던 그~~를 사랑할 수밖에 없게 된 나탈리~~

 

사람은 겉이 중요한게 아니라 내면이라는 사실을 다시금 느끼게 해주고 스웨덴 사람들은 우울한가라는

 

의문을 가지게 됐어요 .근데 남자주인공 분은

 

벨기에 출신이시더라구요

 

정말 마지막 장면은 그녀의 성장부터 아픔까지 그의 가슴속에 담으려는 그의말 인상적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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