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강하고 독한 자만 살아남는 궁 후궁 : 제왕의 첩
jy1001 2012-06-07 오후 8:29:21 575   [0]

 

 

 

멜로 사극 중 방자전을 재밌게 봐서 기대를 한껏 하고 시사회를 봤습니다.

 

전반적으로 스토리는 설득력도 있고, 주인공들의 선택도 공감이 갔습니다.

 

좀 더 구체적으로 말하면 그럴 수 밖에 없는 궁을 잘 표현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진행하는 과정에서 불필요하게 잔인한 장면들은 보기 거북하더군요.ㅠ_ㅜ

 

영화가 내내 암울한 분위기를 이어가는 것도 아쉬운 부분 중 하나였습니다.

 

배우들의 연기는 좋았어요!

 

특히 김민준씨 연기가 기억에 가장 남습니다.

 

신동욱씨의 진지한 연기 스타일도 잘 어울리셨던 것 같구,,

 

조여정씨의 눈물 연기도 애절하게 잘 봤습니다.

 

좋은 영화 먼저 만나게 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


(총 0명 참여)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92365 [프로메테우스] 은근히 취향 많이 타는듯?? ^^;; c0339 12.06.11 686 1
92363 [슈퍼스타] 한편의 리얼 코믹 로드무비를 감상한 기분이 드는 영화 fornnest 12.06.10 701 0
92362 [프로메테우스] 스포)관객과 제작사에 순응했던 감독의 엉뚱한 결과물 dillita 12.06.10 877 1
92361 [맨 인 블..] 스토리로 ㅎㅎ moviepan 12.06.09 1113 0
92360 [프로메테우스] 영화 속 의문점에 대한 해답들!! parkroot 12.06.09 851 2
92359 [하얀방] 하얀방-스토리 전개가 이래저래 아쉬웠다 sch1109 12.06.09 1094 0
92358 [머신건 프..] 머신건 프리처-남을 돕다는 것이 무엇인지를 생각해보다 sch1109 12.06.09 679 0
92356 [맨 인 블..] 윌스미스 보는 맛이지요! cho1579 12.06.08 535 0
92355 [김복남 살..] 이 복잡한 감정을 어떻게 글로 다 표현할까..(스포있음) nylh33 12.06.08 1179 0
92354 [제7의 봉인] 죽음은 언제나 인간과 함께 여행한다.. ldk209 12.06.08 396 1
92353 [락아웃 :..] <락아웃> 뤽배송법칙/지구로추락하는통제불능우주감옥ㄷㄷ jh12299 12.06.08 822 0
92352 [설마 그럴..] 상상속의 공감대를 흐믓하고 포근하게 느끼게끔 하는 영화 fornnest 12.06.08 459 0
92351 [스노우 화..] 벌써부터 제 2편을 기대하며~ scarlet7392 12.06.07 528 0
92350 [맨 인 블..] 미국 우월주의, 흑인 인권& 부성애 scarlet7392 12.06.07 623 1
92349 [후궁 : ..] 후덜덜-_- scarlet7392 12.06.07 1043 1
현재 [후궁 : ..] 강하고 독한 자만 살아남는 궁 jy1001 12.06.07 575 0
92347 [블루 발렌..] 슬픈지 않은 얘기를 슬프게 하는 착시현상... (1) ldk209 12.06.07 453 0
92346 [프로메테우스] 이것이야말로 진정한 에이리언의 프리퀄.... (7) ldk209 12.06.07 21247 2
92345 [시작은 키..] 신선한 영화 cherio3 12.06.07 371 0
92344 [데인저러스..] 데인저러스 메소드-확실히 난해하긴 하더라 sch1109 12.06.07 917 0
92343 [더 스토닝] 신의 이름으로 공개처형을... everydayfun 12.06.07 337 0
92340 [후궁 : ..] 여성의 새로운 면모 qjrtmqnrtm 12.06.06 589 0
92339 [시작은 키..] 스웨덴 남자 이외로 수줍음이 많던걸요 agar09 12.06.06 308 0
92338 [후궁 : ..] 왕과 같은 상황에 직면했을 때, 여러분의 선택은? fornnest 12.06.06 497 0
92337 [시작은 키..] 엉뚱한 키스로부터 시작된 감성코믹 로맨스 cgs2020 12.06.06 349 0
92336 [프로메테우스] 예고편에 낚인 느낌?! (★★★★) saida 12.06.06 888 2
92335 [시작은 키..] 토투만 바라보다 끝난 영화 ksdforce 12.06.06 345 0
92334 [후궁 : ..] 도대체 후궁은 어디에 있을까? novio21 12.06.05 603 0
92333 [후궁 : ..] 시사회 후기! nuno21 12.06.05 670 0
92332 [차형사] 완벽분석_'7급 공무원’ 제작진신상코미디[차형사] jh12299 12.06.05 800 0
92331 [레이드 :..] 레이드;첫번째 습격-액션 하나는 정말 화끈했다 sch1109 12.06.05 394 0
92330 [내 아내의..] 내 아내의 모든 것-배우들의 매력이 캐릭터안에 녹아들었다 sch1109 12.06.05 618 0

이전으로이전으로106 | 107 | 108 | 109 | 110 | 111 | 112 | 113 | 114 | 115 | 116 | 117 | 118 | 119 | 120다음으로 다음으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