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랙픽...
글쎄여...잼있었다,, 잼없었다..라는 말로는
정확히 표현할 수 없었던 영화 인것 같네여...
첨에는 긴 상영시간에 놀랐구,,,2시간 반의 시간..후~
웅~ 덕분에 지하철 끊길뻔 했었지만...--:
조금은 지루하다는 생각이 들정도로,,
아니..사실은 참 지루하다는 생각이 들더군여...
전개가 조금 빠르면 좋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저만의 느낌이긴 하지만여...
왠지 아주 긴 예고편을 보고있다는 느낌이...^^;
하지만 영상과 편집이 참 독특하더군여,,,
영화내내 독특한 화면 구성과 영상,,,그런 것을 보는
재미로 영화를 봤다고도 할 수 있을 정도로,,,
전 영화 내용보다도 그런것에 더 감탄하구,, 흥미를 갖구 봤거든여..
상황에 따른 화면의 색깔이 더 영화의 느낌을 전해주더군여..훗
이러케 영화를 보고나서 잼있다, 잼없다 를 딱 잘라 말할 수 없는
영화는 첨 인것 같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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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03-10 오후 8: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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