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차형사-기대를 안하고 봐야 할 것 같은 영화 차형사
sch1109 2012-06-21 오전 5:16:21 1018   [0]

감독;신태라
주연;강지환,성유리

<7급공무원>의 연출을 맡은 신태라 감독이 이 영화의

연출을 맡았으며 강지환씨가 주연을 맡은 코미디 영화

<차형사>

이 영화를 개봉하고 나서 예매해서 보았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해보고자 한다.

<차형사;아무런 기대도 안 하고 봐야 볼만할듯..>

<7급공무원>의 감독과 남자 주인공 강지환씨가 다시

뭉쳐서 만들어낸 코미디 영화

<차형사>

이 영화를 개봉하고 나서야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확실히 그렇게 큰 기대는 안 하고 봐야 볼만하겠다는 생각

이 든 영화였다는 것이다.

그야말로 뚱뚱한 차철수 형사가 패션쇼장에 잠복하기 위해

모델이 되면서 시작하는 이 영화는 110여분 정도의 러닝타임 동안

살을 빼는 차형사의 모습과 그 이후의 에피소드를 액션 코미디적인

요소로 풀어낸다는 것을 알수 있었다..

아무래도 눈에 띄는 요소는 역시 단연히 강지환이 아닐까 싶다..

이번엔 살을 찌웠다가 다시 빼야 하는 고생 아닌 고생을 한 가운데

그가 보여주는 코믹 연기는 그야말로 이 영화에서 그야말로 이 영화에서

빼놓을 수 없는 요소이자 강지환의 원맨쇼라는 것을 보면서 느낄수 있게 해주었다.

성유리의 연기는 그렇게 나쁜 편은 아니었다.. 물론 강지환과의 호흡에서

부족한 점이 없다고 할수는 없지만 말이다..

또한 이야기 전개도 중반 이후에는 지루하다는 느낌이 강하게 들긴 했다..

아무래도 보는 사람에 따라선 긍정적인 요소 역시 있겠다는 생각

역시 영화를 보면서 느낄수 있긴 했지만 적어도 나에게는 그렇게 큰 기대를 안하고

봐야지 볼만하겠다는 생각을 하게 해준 강지환의 원맨쇼가 돋보였다고 할수 있는

액션 코미디 영화 <차형사>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총 0명 참여)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92438 [스노우 화..] 예고편이 멋졌던, 그래서 더 기대된 영화...스노우 화이트 앤 헌츠맨 s921601 12.06.26 1019 0
92437 [아부의 왕] 공감??? today789 12.06.26 429 0
92436 [아부의 왕] 왜 이런 영화를 만들까.. mullan4 12.06.26 532 1
92435 [사다코 3..] 이건 하아.. moviepan 12.06.25 706 1
92434 [미쓰 GO] 이렇게 보면 좀더 재밌을듯...^^ (1) emme007 12.06.25 552 1
92432 [두 개의 문] 의미 전달과 재미, 둘 다 성공적... ldk209 12.06.25 20731 1
92431 [미쓰 GO] 이캐스팅 가지고 이렇게 밖에,...... sksmswhdal 12.06.25 553 1
92430 [리미트리스] 양날의 칼날을 가진 알약 cgs2020 12.06.25 522 0
92429 [아부의 왕] 피가 되고 살이 되는 좋은 교육용 영화 fornnest 12.06.25 419 0
92428 [시작은 키..] 당신은 사랑하는 이의 슬픔을 안고 가시겠습니까? fornnest 12.06.25 331 0
92427 [다른나라에서] 다른나라에서-세가지색깔의 안느와 함께 만나는 이야기 sch1109 12.06.25 1016 0
92425 [아부의 왕] 벽창호였던 한 남자가 능구렁이가 되어가는 유쾌한 이야기.. ^^ (1) jojoys 12.06.24 430 0
92424 [더 스토닝] 중동 이슬람 여성들 정말 불쌍하다. 어떻게 이럴수가 있지? theone777 12.06.24 478 1
92423 [미쓰 GO] 코믹배우들로 찍어낸 정극 영화?? ^^;; jojoys 12.06.23 512 0
92422 [아부의 왕] 나의 이 영화 리뷰도 일종의 아부다;; scarlet7392 12.06.23 518 0
92421 [베스트 엑..] 베스트 익조틱 메리골드 호텔를 보고 nsp211 12.06.23 465 0
92420 [베스트 엑..] 베스트 익조틱 메리골드 호텔 보고 왔어요 freebook2902 12.06.23 406 0
92419 [아기와 나] 아기와나-문메이슨군은 귀엽더라 sch1109 12.06.23 859 0
92418 [스노우 화..] 스노우화이트앤더헌츠맨-샤를리즈 테론의 연기가 돋보였다 sch1109 12.06.23 1060 0
92417 [캐빈 인 ..] 발칙함에 놀란 영화. 모든 시놉과 예고편을 멀리하고 즐기면서 보라. theone777 12.06.23 679 0
92416 [락아웃 :..] 알차게 만든 뤽 베송표 저예산 영화 nuno21 12.06.22 724 0
92415 [아부의 왕] 아부도 능력으로 취급되는 씁쓸한 현실 nuno21 12.06.22 432 0
92413 [캐빈 인 ..] 과. 유. 불. 급!! ^^;; jojoys 12.06.22 669 0
92412 [미쓰 GO] 미즈코리아 진, 고현정...너 공황장애 맞아? scarlet7392 12.06.22 610 0
92411 [미쓰 GO] 리얼 100% 통쾌한 <미쓰GO> mijumi4u 12.06.22 479 0
92410 [어메이징 ..] ★어벤져스에서볼수없던히어로,어메이징스파이더맨★ (1) jh12299 12.06.21 16914 1
92409 [I AM.] 꿈과 열정. 당신은 이들처럼 땀 흘려본적있는가? theone777 12.06.21 8726 0
92408 [한니발] 한니발-양들의 침묵에 비하면 아쉬울수도 있지만.. sch1109 12.06.21 816 0
현재 [차형사] 차형사-기대를 안하고 봐야 할 것 같은 영화 sch1109 12.06.21 1018 0
92406 [더 씽] 공포 스릴러 장르의 책임을 완수했다고 생각이 드는 영화 fornnest 12.06.20 644 0
92405 [미드나잇 ..] 가장 황홀한 때 황금시대는 바로 지금! everydayfun 12.06.20 590 1
92404 [미쓰 GO] 조금은 실망적이었지만 재미었던 영화. minju3798 12.06.20 539 0

이전으로이전으로106 | 107 | 108 | 109 | 110 | 111 | 112 | 113 | 114 | 115 | 116 | 117 | 118 | 119 | 120다음으로 다음으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