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리들리 스콧 주연;누미 라파스,마이클 패스벤더
<에이리언>과 <블레이드 러너>의 리들리 스콧 감독이 30년만에 내놓는
sf영화로써 개봉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은 영화 <프로메테우스>
이 영화를 개봉일 오후꺼로 해서 아이맥스로 보고 왔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해보고자 한다.
<프로메테우스;약간은 어럽다는 생각도 들긴 하지만..
그래도 영상미와 배우들의 연기가 괜찮아서 볼만했다>
리들리 스콧 감독이 연출을 맡은 SF영화
<프로메테우스>
이 영화를 개봉 첫날 아이맥스 버전으로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약간은 어렵다는 느낌이 들었던 가운데 영상미와 함께 배우들의 연기가
괜찮아서 나름 볼만했다는 생각이 들었다는 것이다.
<에이리언>의 프리퀄인가 아닌가에 대해 이래저래 말이 많은 가운데
만약에 에이리언 시리즈,리들리 스콧 감독님이 연출을 맡은 에이리언 1편
을 보고 이 영화를 봤어도 비교하면서 영화를 보고 리뷰를 썼을텐데
아직 에이리언 시리즈를 안 봐서 뭐라고 말은 못하겠다..
아무튼 인류의 기원을 찾아 떠난 프로메테우스호에서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생기는 에피소드들을 보면서 나름 묵직한 무언가를 느낄수 있게
해주었던 것 같다.. 나만 그렇게 본 건 아닌지 모르겠다만..
그런 가운데 엘리자베스 쇼 역할을 맡은 누미 라파스씨의 연기는 나름 눈길을
끌게 해주었다.. 그리고 데이빗 역할을 맡은 마이클 패스벤더의 매력 역시
이 영화에서의 뺴놓을수 없는 요소가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보았고
그리고 아이맥스 효과는 기대했던 것보다는 크게 없었던 것 같다..
영상미 면에서는 괜찮게 나오긴 했지만 3D효과는.. 그냥 그랬던 것 같다..
이야기적인 면에서는 이래저래 호불호가 엇갈리겠다는 생각을 해보는 가운데
그렇다고 해도 배우들의 매력과 영상미가 나름 괜찮게 나온 것 같아서
뭐 볼만했다고 할수 있는 SF영화 <프로메테우스>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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