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프로메테우스-배우들의 매력과 영상미는 괜찮았다 프로메테우스
sch1109 2012-06-27 오전 5:47:47 1102   [0]

감독;리들리 스콧
주연;누미 라파스,마이클 패스벤더

<에이리언>과 <블레이드 러너>의 리들리 스콧 감독이 30년만에 내놓는

sf영화로써 개봉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은 영화 <프로메테우스>

이 영화를 개봉일 오후꺼로 해서 아이맥스로 보고 왔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해보고자 한다.

<프로메테우스;약간은 어럽다는 생각도 들긴 하지만..

그래도 영상미와 배우들의 연기가 괜찮아서 볼만했다>

리들리 스콧 감독이 연출을 맡은 SF영화

<프로메테우스>

이 영화를 개봉 첫날 아이맥스 버전으로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약간은 어렵다는 느낌이 들었던 가운데 영상미와 함께 배우들의 연기가

괜찮아서 나름 볼만했다는 생각이 들었다는 것이다.

<에이리언>의 프리퀄인가 아닌가에 대해 이래저래 말이 많은 가운데

만약에 에이리언 시리즈,리들리 스콧 감독님이 연출을 맡은 에이리언 1편

을 보고 이 영화를 봤어도 비교하면서 영화를 보고 리뷰를 썼을텐데

아직 에이리언 시리즈를 안 봐서 뭐라고 말은 못하겠다..

아무튼 인류의 기원을 찾아 떠난 프로메테우스호에서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생기는 에피소드들을 보면서 나름 묵직한 무언가를 느낄수 있게

해주었던 것 같다.. 나만 그렇게 본 건 아닌지 모르겠다만..

그런 가운데 엘리자베스 쇼 역할을 맡은 누미 라파스씨의 연기는 나름 눈길을

끌게 해주었다.. 그리고 데이빗 역할을 맡은 마이클 패스벤더의 매력 역시

이 영화에서의 뺴놓을수 없는 요소가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보았고

그리고 아이맥스 효과는 기대했던 것보다는 크게 없었던 것 같다..

영상미 면에서는 괜찮게 나오긴 했지만 3D효과는.. 그냥 그랬던 것 같다..  

이야기적인 면에서는 이래저래 호불호가 엇갈리겠다는 생각을 해보는 가운데

그렇다고 해도 배우들의 매력과 영상미가 나름 괜찮게 나온 것 같아서

뭐 볼만했다고 할수 있는 SF영화 <프로메테우스>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총 0명 참여)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92472 [어메이징 ..] 파릇한 스파이더맨 cho1579 12.07.03 580 0
92471 [리미트리스] '인타임' 같은스타일 좋아하시면 이영화도 좋아하실것 같아요 :) (1) auj1201 12.07.03 7722 1
92470 [분노의 질주] 분노의 질주-2001년도영화치고는 나름 속도감있었다 sch1109 12.07.03 1071 0
92469 [락아웃 :..] 락아웃-킬링타임용으로써는 볼만하다만.. sch1109 12.07.03 707 0
92468 [페이스 블..] 밀라 요보비치는 연기를 참 잘해요! yohohoho 12.07.02 540 0
92467 [캐빈 인 ..] 장르를 가지고 마음껏 논다... ldk209 12.07.02 970 1
92466 [미쓰 GO] 심심풀이 땅콩의 맛을 함유하고 있는 영화 fornnest 12.07.02 934 0
92465 [모모와 다..] 귀요미 요괴들과의 만남, 치유, 성장. 따뜻한 애니메이션 모모. theone777 12.07.02 655 0
92464 [폭풍의 언덕] 내게는 고난과 졸음의 언덕. 굉장히 불친절하다. theone777 12.07.02 399 0
92463 [어메이징 ..] 생각보다 어메이징한걸? 나에겐 <스파이더맨 비긴즈>!! theone777 12.07.02 617 0
92462 [어메이징 ..] 무난한 리부트? 난 글쎄..하지만. kkomjanger 12.07.01 649 0
92461 [아부의 왕] 웃음의 코드가 뭐야???? cutieyuni 12.07.01 455 0
92460 [미드나잇 ..] 파리의 밤길을 걷고 있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는 영화 fornnest 12.07.01 540 1
92459 [캐빈 인 ..] 캐빈인더우즈-나름 괜찮은 B급 호러 영화의 탄생 sch1109 12.07.01 536 0
92458 [어메이징 ..] 무난한 리부트 jojoys 12.06.30 576 0
92457 [어메이징 ..] 샘레이미 vs 마크웹 inervice 12.06.30 16924 1
92456 [두 번의 ..] 무겁기는 커녕 재치 넘치는 게이들의 이야기 nuno21 12.06.30 464 1
92455 [모모와 다..] 요괴들 너무 귀여워요 jik815 12.06.29 440 0
92454 [나는 공무..] 새로운 세계에 눈을 떠 그들과 융화되는 공무원 cgs2020 12.06.29 16853 1
92453 [리미트리스] [리미트리스] 전미박스오피스1위/인간두뇌100%가동 완전기대ㅠㅠ jh12299 12.06.29 726 0
92452 [어메이징 ..] 거미인간의 로맨스... (1) ldk209 12.06.29 617 0
92451 [모모와 다..] 잔잔하고 감동적인 애니메이션 claudehugh 12.06.29 405 0
92449 [조나 헥스] 조나 헥스-어딘가 모르게 빠진 부분이 많더라 sch1109 12.06.29 737 0
92448 [마다가스카..] 마다가스카3;이번엔 서커스다!-나름 꺠알같은 재미가 많이 있었다 sch1109 12.06.29 1269 0
92447 [미쓰 GO] 한 순간에 대범녀로 변신한~ 미쓰고! tgilr 12.06.28 468 0
92446 [미쓰 GO] 별들의 화려한...?? poocrin 12.06.28 538 0
92445 [연가시] 물 먹는 모습도 무섭네. 기대 이상으로 흥미진진하게 잘 이끌어냈다. (3) theone777 12.06.28 11000 7
92444 [블루 발렌..] 꿈과 현실 사이에서 nott86 12.06.28 662 0
92443 [시작은 키..] Tournez la page nott86 12.06.28 438 0
92442 [아부의 왕] 아부의 왕 gunners07 12.06.27 419 0
92441 [미쓰 GO] <미쓰고> 화장실도 참게 만든 코믹 명장면 베스트3 jjonul 12.06.27 588 0
현재 [프로메테우스] 프로메테우스-배우들의 매력과 영상미는 괜찮았다 sch1109 12.06.27 1102 0

이전으로이전으로106 | 107 | 108 | 109 | 110 | 111 | 112 | 113 | 114 | 115 | 116 | 117 | 118 | 119 | 120다음으로 다음으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