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제임스 매더, 스테판 St. 레게르 주연;가이 피어스,매기 그레이스
지난 4월 북미에서 개봉하였지만 그렇게 큰 재미를 보지 못한 뤽 베송
제작의 SF액션영화로써, <프로메테우스>,<아이언맨3>등에 출연하며 주가를
높이고 있는 가이 피어스와 <테이큰>으로 우리에게 잘 알려진 매기 그레이스
주연의 영화 <락아웃;익스트림 미션>
이 영화를 6월 14일 개봉전 시사회로 보았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
<락아웃;익스트림 미션-킬링타임용으로 마음을 비우고 봐야 할 것 같다...>
<테이큰>의 제작자 뤽 베송이 이 영화의 제작에 참여하였으며 헐리웃 배우
가이 피어스와 매기 그레이스가 주연을 맡은 SF액션영화
<락아웃;익스트림 미션>
이 영화를 6월 14일 개봉전 시사회로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확실히 킬링타임용
으로 마음을 비우고 봐야지 볼만하겠다는 생각을 하게 해준 영화라는 것이다..
중범죄범을 가두는 우주감옥 MS1을 방문한 대통령의 딸 에밀리가 죄수들에 의해
붙잡히게 되고 누명을 쓰고 조직에게 버림받은 스노우가 자신의 자유를 조건으로
한계초월의 대통령 딸 구출작전에 참여하게 되면서 시작하게 되는 이 영화는
90여분 정도의 러닝타임 동안 대통령의 딸을 구하기 위해 MS1으로 가는 스노우의
모습과 그 이후의 에피소드들을 SF액션적인 코드로 보여준다..
영화를 보면서 아쉬웠던 점이 좀 보였던 가운데 (아무래도 신인 감독이 연출을 해서
그런건지 몰라도 그것보다는 제작자인 뤽 베송의 입김이 많이 들어가지 않았을까?)
가이 피어스와 매기 그레이스의 매력이 영화속에 잘 녹아있다..
가이 피어스가 보여주는 말빨은 나름 웃음을 주게 하는 가운데 <테이큰>으로 우리
에게 알려진 매기 그레이스의 또 다른 모습 역시 만날수 있었다..
특히 스타일을 변신하고 나서의 모습은 눈길을 끌게 해주었고..
물론 보는 사람에 따라선 확실히 느낌이 다르겠다는 생각 역시 해보게 되는 가운데
마음을 비우고 봐야지 그럭저럭 볼만했다는 생각을 하게 해준 sf액션영화
<락아웃;익스트림 미션>을 본 나의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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