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박철관 주연;고현정,성동일,고찰석
고현정이 주연을 맡은 액션코미디 영화로써,
성동일 유해진 고창석 등 나름 쟁쟁한 남자 배우들이 조연으로
참여한 영화 <미쓰 GO>
이 영화를 6월 21일 개봉전 시사회로 보았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
<미쓰 GO;고현정의 또다른 매력을 영화에서 느낄수 있었다>
감독이 한차례 교체되는 우여곡절을 겪은 고현정 주연의
액션 코미디 영화 <미쓰 GO>
이 영화를 6월 21일 개봉전 시사회로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고현정의 또 다른 매력이 잘 담겨져 있었다는 것이다..
공황장애를 겪는 여자 천수로가 어는 날 범죄에 휘말리게 되면서
시작하게 되는 이 영화는 110여분 정도의 러닝타임 동안 천수로가
범죄의 여왕으로 거듭나게 되는 모습과 그와 함께 하는 남자들의 모습을
액션코미디 적인 요소로 보여준다.
물론 배우들의 매력은 잘 담겨져 있다.. 특히 고현정의 연기는 확실히
눈길을 끌게 해주었고 5명의 조연 배우들의 연기 역시 영화의 중심을
잘 잡아주면서 웃음을 선사해주었다.
그렇지만 이야기 자체는 어째 헐겁다고 급하게 진행된다는 느낌이
강하게 들었던 가운데 그래도 영화 속 캐릭터에 잘 녹아든 배우들의
연기가 기대되고 그 연기를 믿고 본다면 나름 그럭저럭 볼만하다는
생각이 드는 액션 코미디 영화
<미쓰 GO>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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