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마음 속 단비같은 영화 한편 추천 ㅋ 베스트 엑조틱 메리골드 호텔
solid85 2012-07-06 오후 12:05:02 501   [0]

최근에 시사회에서 본 영화 중

가장 마음에 와 닿은 명대사가 많았던 영화 한 편!  

 

바로 베스트 엑조틱 메리골드 호텔!

 

"우리가 두려워 해야 할 건 현재와 다를 바 없는 미래를 맞이하는 일이다.."

 

 

 

영국에서의 살아가던 일곱명의 주인공들이 인도에 있는

메리골드 호텔에 모이게 되면서 일어나는 이야기임!

 

 

007의 M국장도 보이고..

 

 

  러브액츄얼리 퇴폐 롹 가수 빌나이

 

 

해리포터에 나오는 ㅋㅋㅋㅋ 매기 스미스까지!!

 

배우들 정말 빵빵!!

        연기 장난 아닌 배우들 한 데 모아.. 보는 내내.. 나도 빙의 될 뻔함 ㅋㅋㅋㅋ

                  

 

무엇보다도 연륜이 있는 배우들이 연기해서 그런지..

명대사들이 더 마음에 와 닿는 느낌!

특히나.. 주디덴치의 이 말..

"우리가 두려워 해야 할 건 현재와 다를 바 없는 미래를 맞이하는 일이다.."

 

 

이 영화.. 특히나 명대사가 많아서 몇 가지 더 방출 ㅋ

메리골드 호텔의 지배인 소니의 한 마디~ 

"모든게 다 괜찮아질거야. 만약 아니라면 그건 아직 끝난게 아니라는 거지!"

극중 소니가 자주 하는 멋진 대사 ㅋ

메리골드 호텔을 지키려는 소니의 열정을 볼 수 있었던 대목 ㅋ

이 말 굉장히 마음에 든다 ㅋㅋㅋ

 

 

아직 개봉 전 영화이기에.. 스포일 가능성이 있어..

많은 이야기를 못하는게 아쉽.. ㅋ

 

 

빵 터지는 에피소드.. 명연기.. 인도배경.. 세 박자가 너무 잘 어울렸음 ㅋ

올 여름 지친 이 내 마음을 어루만져 줄.. 영화 중 하나임!!!! ㅋㅋ


(총 0명 참여)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92508 [헤이와이어] 소더버그 그리고 아쉬움 lyd76 12.07.09 468 0
92507 [로스트 인..] 현실성있는 문제를 아주 재밌게 전개된 영화 cgs2020 12.07.09 293 0
92506 [더 씽] 더 씽-누군가를 믿을수 없다는 것이 공포로 다가온다 sch1109 12.07.09 619 0
92505 [연가시] 맛있게 먹고 나왔는데 뭔가 찝찝하네 yhs626 12.07.09 745 1
92504 [어메이징 ..] 내가 너희들을 구해줄게 yhs626 12.07.09 553 0
92503 [미드나잇 ..] 환상의 현재화와 시간의 무지속성 nott86 12.07.08 991 0
92502 [백자의 사..] 백자의 사람... xellos07 12.07.08 378 0
92501 [더 레이븐] 포의 소설을 다 읽어보고 영화를 보면 재밌을려나?? ^^;; jojoys 12.07.08 446 0
92500 [에브리씽 ..] 피부로 와닿는 영화 fornnest 12.07.08 579 0
92499 [백자의 사..] 자연의 아름다운 영상미를 볼 수 있는. ttro123 12.07.08 343 0
92498 [백자의 사..] 화면은 정말 이쁜데... ys5453psj 12.07.07 426 0
92497 [미드나잇 ..] 용기에 관한, 사랑스러운 파리의 속 낭만 시간 여행. theone777 12.07.07 652 1
92496 [아이스 에..] 우리는 친구, 우리는 가족. 서로를 지켜줘요. theone777 12.07.07 538 0
92495 [미드나잇 ..] 진짜!! 정말로!! 오랜만에 만난 영화다운 영화.. ^^ jojoys 12.07.07 561 1
92493 [싸이렌] 싸이렌-솔직히 아쉽긴 했다 sch1109 12.07.07 721 0
92492 [싸이렌] 싸이렌-솔직히 아쉽긴 했다 sch1109 12.07.07 786 0
92491 [베스트 엑..] 베스트 엑조틱 메리골드 호텔-여행의 의미를 생각해보다 sch1109 12.07.07 489 0
92490 [더 레이븐] 에드가앨런포를 영화로 만나다 nuno21 12.07.06 469 1
92489 [페이스 블..] 안면인식장애 간접 체험기 nuno21 12.07.06 499 0
92488 [연가시] 힝~ 장르가 모험/드라마였네?? 어쩐지.. ㅠ.ㅠ jojoys 12.07.06 625 0
현재 [베스트 엑..] 마음 속 단비같은 영화 한편 추천 ㅋ solid85 12.07.06 501 0
92486 [베스트 엑..] 생의 마지막, 품격있는 로맨스를 꿈꾸다! kinetohuk 12.07.06 7445 1
92485 [백자의 사..] 백자의 사람: 조선의 흙이 되다 goldperf 12.07.06 352 0
92483 [피라냐 3..] 피라냐 3DD...전편보다 못한 졸작! s921601 12.07.05 5517 2
92482 [리미트리스] IQ 네자리, 뇌가 살아있다 everydayfun 12.07.05 470 0
92481 [미쓰 GO] 미쓰 GO-배우들의 연기는 볼만했다 sch1109 12.07.05 968 0
92480 [연가시] 모든 재앙은 인간에서 비롯된다!! fornnest 12.07.04 733 0
92479 [폭풍의 언덕] 풍경과 바람소리가 만들어내는 지독한 사랑... ldk209 12.07.04 581 0
92478 [두 개의 달] 박한별은 이뻤고 소재는 신선했다. 그런데 공포는? 어디로... theone777 12.07.04 16859 1
92477 [더 레이븐] 존 쿠삭 멋지게 변신했네? 기본은 하는데 뭔가 좀 밋밋하다. theone777 12.07.04 457 0
92476 [리미트리스] 빠르다, 매혹적이다, 잘빠졌다 이게 다 약발일까? onlyyeom 12.07.04 540 0
92473 [리미트리스] 그냥 그럭저럭한 영화? kys3849 12.07.03 616 0

이전으로이전으로91 | 92 | 93 | 94 | 95 | 96 | 97 | 98 | 99 | 100 | 101 | 102 | 103 | 104 | 105다음으로 다음으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