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이주엽 주연;정준호,신현준,장진영
지난 2000년도에 나온 정준호 신현준 주연의 영화로써
그렇게 좋은평은 받지 못한 영화이기도 한
<싸이렌>
이 영화를 이제서야 보게 되었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
<싸이렌;확실히 아쉽긴 하더라..>
정준호 신현준 주연의 2000년도 영화
<싸이렌>
영화를 보기 전 평을 봤는데 솔직히 평이 안 좋아서 솔직히 그렇게
큰 기대를 안했다.. 그리고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확실히
그렇게 큰 기대를 안 하고 봐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해준 영화라는 것이다.
위험만을 쫓아다니는 준우와 이성적인 판단과 합리적인행동만이 현장을 진압할수
있다고 하는 친구 현이 같은 구조대에 배치를 받게 되고 재회를 하게 되면서 시작
하게 되는 이 영화는 100여분 정도의 러닝타임 동안 그들이 소방관으로 일하게 되면서
겪게 되는 일들과 에피소드를 나름 감동적인 요소와 함께 보여준다.
확실히 10여년전 영화라서 그런지 지금과는 확실히 많은 차이를 느낄수 있었던
가운데 영화의 전개 역시 그렇게 크게 재미있다고는 할수 없었다..
확실히 아쉽다는 느낌은 지울수가 없었고.. 지금은 고인이 된 장진영의 모습을
이 영화를 통해서 만날수 있어서 반가웠다고 해야하는건지..
뭐 큰 기대를 하고 봤다면 실망 역시 크겠다고 할수 있겠지만 기대를 안 해서
그런지 그렇게 실망 역시 크지 않았지만 그렇다 해도 아쉬운 점이 없다고는
할수 없는 그런 영화<싸이렌>을 본 나의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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