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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은 정말 이쁜데... 백자의 사람 : 조선의 흙이 되다
ys5453psj 2012-07-07 오후 11:50:32 426   [0]

정말 이쁘게 잘 찍은 영화

그리고 정말 재미있게 본 영화

 

하지만, 일본을 사랑하는 일본인 감독이 만들었다고 하지만

우익적 성향이 강한 영화라고 느껴진다

 

한국의 애환을 담아 낸다고 담아냈지만

제가 국사에 민감해서 그런지...

 

아님 내가 그것에 너무 해석을 해서 그런지

돌려말하는 형식의 영화 같다

 

마지막 대사가 너무 기억에 남는다

대한민국이 독립이되고나서

 

우리나라사람이 우리나라에 남은 일본일을 막 패는 장면이있엇는데

그 일본인이 우리가 뭘 잘못했냐, 너희는 언젠가는 다시금 다른 강대국에 지배받을거다라고

그러면서 무슨말들을 하는데

 

꼭 자기 일본은 잘못한거 없다

다 자신네 일본때문에 우리나라가 발전한거다라고 말하는거 같아서

기분이 너무 안 좋았다는

정말 군데군데 그런 부분들이 많았다는

 

일일이 설명하자면 너무 길다는

우리가 일본의 식민지하에있을때 나쁘지만은 않은 일본분들이

많았겠지만

 

이 영화를 그렇게 표현하지 안았다고 생각한다

백자, 도자기, 소나무, 독립

이 중요한 걸 표현을 아주 이상하게 했다

 

더이상  말하면 스포일러 같아서

 

하지만 영화 화면은 정말 잘 찍었다

너무 화면이 이뻤다는

 

그런데 옥의 티 ...

첫째 부인이 죽었는데 입술이 막 움직임이더라고요~

ㅋㅋㅋㅋㅋ

여튼 잼있기도 하고 쫌 그렇기도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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