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베이징의 나비가 뉴욕에 폭풍을 몰고 오다 아이스 에이지 4 : 대륙 이동설
cgs2020 2012-07-10 오후 6:04:11 521   [0]

도토리를 쫒던 스크랫의 집념이 대륙이동이라는 전 지구적 재앙으로 이어지면서 거친 바다로 휩쓸려 가게된

매니와 디에고,시드 ...

하지만 이들 앞에 거센 폭풍보다 더 무시무시한 빙하 해적선이 나타난다.

이들은 끈질긴 추적을 피해 가족의 품으로 돌아가야 하는 사상 최고의 미션에 도전하게 되고...

오늘날의 5대양6대주가 나오게 된 배경을 만화로 재미있게 잘 설명이 되었고

사소한 도토리르로 인해 오늘날 지구의 지형을 만들게 한 거대한 사건이 발생한다

마치 중국 베이징의 나비 한마리가 날개 짓 한것이 미국 뉴욕에 엄청난 폭풍을 일으키게 한 명언을 연상케한다

동물들의 세계를 통해서 이들의 생존경쟁을 마치 인간세계를 묘사한 듯한 내용으로 기상천외한 아이디어로

매우 흥미진진하고 잠시로 마음을 놓을 수 없는 신비하게 아슬아슬한 사건전개를 묘사해 나갔다

특히 이들을 해치기위해 유혹하는 장면은 마치 인간세상을 보는 듯했다

지금까지 만화와는 달리 스케일이 매우 큰 지구적인 재앙을 무대로 아주 흥미롭고 재치있고 뛰어난 상상의 세계로

엿볼 수 있는 좋은 애니메이션이었다  


(총 0명 참여)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92545 [다크 나이트] 왜 배트맨이 아니라, 다크나이트인가?! parkroot 12.07.15 6391 1
92544 [경계도시] 경계도시-참 알수없는 씁쓸함을 남기다 sch1109 12.07.15 434 0
92543 [두 번의 ..] [두번의 결혼식과 한번의 장례식] 나름 밝게 만들려고 한 퀴어영화 sch1109 12.07.15 674 0
92542 [스트리트댄..] 심장이 요동치고 몸이 들썩이던 85분! lappin 12.07.15 470 1
92541 [리미트리스] 제작비보다 6배나 벌어들일만 하네.. ^^ jojoys 12.07.14 522 0
92540 [하와이언 ..] 연두색과 같은 영화 fornnest 12.07.14 439 0
92539 [두 개의 달] 호러전문 연출가와 작가의 만남, 과연?? jojoys 12.07.13 489 1
92538 [헤이와이어] 단순하지만 거칠고 화끈한 여성 복수극... ldk209 12.07.13 461 0
92537 [헤이와이어] 추천하고 싶지 않은 첩보영화 zigzon 12.07.13 506 0
92536 [모모와 다..] 모모와 수상한 요괴들의 기막힌 동거 이야기 bomadea 12.07.13 681 0
92535 [도둑들] 도둑들 세상이 왔다 떼도둑들 대박!!! (5) everydayfun 12.07.13 13867 4
92534 [스트리트댄..] 춤출 때 가장 아름답다!! everydayfun 12.07.13 444 0
92530 [스트리트댄..] 음악과 춤에 취해버렸습니다. strength007 12.07.12 354 0
92529 [술이 깨면..] 따뜻한 정이 어린 명언과 같은 대사가 자연히 대답해주는 영화 fornnest 12.07.12 369 0
92528 [로스트 인..] 별로... sshj0605 12.07.12 382 0
92527 [나는 공무..] 생각보다... sshj0605 12.07.12 578 0
92526 [헤이와이어] 선이 굵은 소더버그 스타일의 액션 영화 nuno21 12.07.12 405 0
92525 [로스트 인..] 시사회 후기) 사회성은 있지만 내용은... rudckfru 12.07.11 411 0
92524 [연가시] 신종플루 사태를 보는 듯한 총체적 난국, 연가시2 나올 듯하다 scarlet7392 12.07.11 691 0
92523 [어메이징 ..] 어메이징한 기대는 접었지만 ㅠ.ㅠ scarlet7392 12.07.11 695 1
92522 [백자의 사..] 무비스트 시사회 백자의 사람을 보고왔어요. oaoaoa81 12.07.11 490 0
92521 [스트리트댄..] 새로운 배틀~라틴팝에 미쳐보아요~^^ (1) s921601 12.07.11 331 1
92520 [사다코 3..] 사다코3D-곱등이로 변신한 사다코,참 아쉽다 sch1109 12.07.11 586 0
92519 [어메이징 ..] 블록버스터답지않게 세심한 사랑얘기도 보는 재미 톡톡~!! leder3 12.07.10 556 0
92518 [연가시] 조금만 덜 단순하고, 덜 억지스러웠으면..... leder3 12.07.10 651 0
현재 [아이스 에..] 베이징의 나비가 뉴욕에 폭풍을 몰고 오다 cgs2020 12.07.10 521 0
92516 [더 레이븐] 생각보다 기대보다 플러스 였던 영화. suddl8585 12.07.10 465 0
92515 [연가시] 열심히 앞으로 뛰기만 한다.. ldk209 12.07.09 672 0
92512 [연가시] 잘 만들어진 포스터 하나로 수십만 낚을 영화 (2) cho1579 12.07.09 14615 3
92511 [아부의 왕] 아부만 있는게 아니다 puss33c 12.07.09 749 0
92510 [어메이징 ..] 재미는 있지만.. mullan4 12.07.09 614 0
92509 [더 레이븐] 애드거 앨런 포라는 작가 zoy9 12.07.09 456 0

이전으로이전으로91 | 92 | 93 | 94 | 95 | 96 | 97 | 98 | 99 | 100 | 101 | 102 | 103 | 104 | 105다음으로 다음으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