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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배틀~라틴팝에 미쳐보아요~^^ 스트리트댄스 2: 라틴 배틀
s921601 2012-07-11 오후 1:37:44 333   [1]

비보이하면 붕붕 날아다님서, 단체 군무도 하고...그정도로 생각하는데,
것보단 좀더 다양하고, 자유롭고 다채롭다.
 
세계적 비보이를 꿈꾸는 애쉬는 세계적인 스트리트댄스대회를 앞두고
깜찍하게 생겼지만 은근 춤 잘 추는 에디와 여러곳을 다니며 같이 대회에
나갈 친구들을 하나둘 모은다. 마지막 멤버를 찾기 위해 도착한 파리~
라틴바에서 라틴댄서 에바를 만나고, 첫눈에 반한다. 그녀에 외모 및 춤에...
낯선 라틴팝을 하기 위해 동료 및 에바와 연습하려 하지만,
서로 낯선 춤과 음악에 거부감만 들고...그러던 중 떠나려는 친구들을 설득해
라틴바에서 라틴과 팝으로 배틀을 붙는다.
열정적이고 붉은색을 연상시키는 라틴에 친구들도 빠져들고,
어렵지만 다 같이 어울려가며 연습을 한다.
그러던중 공연전에 다른팀과 배틀을 붙고, 혹여나 라틴팝이 대중들에게
거부당할까 두려운 애쉬는 애바와의 커플댄스를 거부하고...
그렇게 둘은 싹트던 사랑 마저 금이 가고...
한순간에 놓을수 없는 그녀이기에 라틴바로 다시 찾아간다.
그녀에 삼촌~아흐~이 양반 정말 매력적이다.
기냥 빠~쥔장~인줄로만 알았는데...춤도 좀 추시고~열정도 불어 넣어주시는
팔방미남~게다가 금이 간 애쉬와 에바를 엮어주시는 사랑에 전도사~역할까지 해주시니...넘 귀여우시다~
와인을 마시다가 쓰러진 삼촌을 애쉬가 챙기고, 그렇게 둘은 병원에서 다시 재회한다.
공연시간은 다가오고...이도 저도 못하던 애쉬와 비보이 멤버들은 결국 경기에
참여도 못한채 포기하던 찰라~팝콘보이 옷을 입고 입장~
천하무적이라며 외치는 무적팀에 반기를 들고 배틀을 시작한다.
세상사~삼세판~
그리고 마지막엔 에바가 나타나 라틴팝에 열정을 보여준다.
머..결과는 예상대로...애쉬와 친구들에 승리~ㅎㅎㅎ
 
근데~대회 장소가 콜로세움이라~경기장보다 관중석이 더 멋져보였고,
친구들을 모집하기 위해 돌아다녔던 유명도시~런던, 로마, 베를린, 암스테르담, 프라하, 피리등~
유럽 하면 생각나는 도시가 줄줄이 나오니 왜그리 좋던지~
 
애쉬와 에바로 나온 두 쥔공이 사실은 유명한 춤꾼이기에 영화가 더 빛났고,
같이 나온 멤버들도 누구하나 빠지는것없이 너무 춤을 잘 춰서 멋졌다.
그리고 그네들에 몸매....왕~부럽소이다!!!

- 시사회를 통해서 본 영화~보는내내 몸이 들썩이게 한 영화~
  영화 시작전 영화에 나온 토니가 실세 무대인사를 해서 후끈하게 했던영화~멋지다! -


(총 0명 참여)
strength007
와 ~ 리뷰는 이런식으로 남기는 거군요!! ^.~ 추천하구 갑니다.   
2012-07-12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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