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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부의 왕-마냥 웃을수만은 없었다 아부의 왕
sch1109 2012-07-19 오후 6:23:21 751   [0]

감독;정승구
주연;송새벽,성동일

송새벽 성동일이 주연을 맡은 코미디 영화

<아부의 왕>

본래 시사회로 볼려고 헀지만 그러지 못한 가운데 결국 개봉하고 나서야

이 영화를 예매해서 보게 되었다..

솔직히 그렇게 평은 안 좋은 가운데 이 영화를 보았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해보고자 한다.

<아부의 왕;너무 여러가지를 보여줄려고 하다가 한 가지도 제대로 이야기하지 못했다>

송새벽과 성동일이 주연을 맡은 코미디 영화

<아부의 왕>

이 영화를 개봉하고 나서야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씁쓸함만 가득 느끼게 하고 웃음은

주지 못했다는 것이다.

보험사에서 일하는 동식이 어느날 혀고수를 만나게 되고 그렇게 되면서 아부의 정석을

알게 되며 시작하는 이 영화는 110여분 정도의 러닝타임 동안 아부의 정석을 알게 되고

실천하면서 인정을 받아가는 동식의 모습과 그 이후의 요소들을 코믹적인 요소로 풀어낸다.

그렇지만 영화는 그렇게 웃음을 주지 못했다. 완성도도 완성도지만 저렇게까지 사회

에서 살아남을려고 하는주인공의 모습이 참으로 씁쓸하게 다가왔고..

배우들의 연기는 나름 볼만했다. 그렇지만 송새벽은 정말 이미지 변신을

해야겠다 생각해보게 되고..

로맨스적인 요소 역시 어찌 보면 생뚱맞다는 느낌이 강하게 다가왔던 가운데

 

보는 사람에 따라선 어떨런지 모르겠지만 적어도 나에겐 아쉬움이 더 크게 다가왔다고

할수 있는 코미디 영화

<아부의 왕>을 본 나의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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