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너무 재밌게 보았습니다.
먼저 너무나 매력적인 캐릭터 "피터파커"
한눈에 반해버렸습니다~
기존 스파이더맨 시리즈와는 스토리 면에서 뭔가 많이 달랐던 느낌입니다.
스파이더맨이.. 이렇게 감동적일 줄은 몰랐습니다.
이유는 잘 모르겠지만... 보는 내내 코가 찡했습니다.
악당 또한.. 악당이라고 무조건 미워 할 수만은 없을 것 같습니다.
자신의 컴플렉스를 극복하기위해.. 자신을 상대로 생체실험을 하며 연구하지만..
그 부작용으로 통제 불능 괴물이 되어 버렸죠..ㅠㅠ
무언가.. 우리에게 교훈을 주려는 듯...................
정말 기대 이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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