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회에서 이 영화를 보는 내내..
처음과 몇몇 장면을 빼고는 거의..눈을 감고 봤습니다.
음악적으로 봤을때는 1960~70년대 그때의 록에대해서 알수있어서
좋았고,나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문제는 뮤지컬적인 요소에서 굳이 에로티즘과 19금 행위들이 나와야 한다는 거죠!
이제 15세 관람가로 등급을 받았다는 사실에 더 놀랐고,
시사회장에서 중간중간 민망한 대사와 배우들의 행동에서 보다가 일어나거나
강한 거부감을 표시하는 이들도 있었습니다.
굳이 개봉을 해야한다면,부분적으로 편집을 한다거나
아니면 자막을 15세 등급에 맞게 번역을 해야할것 같습니다.
톰 크루즈외 유명한 배우들이 많이 나온다기에 기대했던 저로써는
아주 찝찝하고,다시는 보고싶지 않을 정도에 최악의 영화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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