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박정우 주연;김명민,문정희,김동완,이하늬
김명민 주연의 재난 영화로써 개봉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은 영화
<연가시>
이 영화를 개봉 첫날 저녁꺼로 예매해서 보고 왔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
<연가시;나름 재난영화로써의 면모는 잘 보여주다>
김명민 문정희 김동완 이하늬 주연의 재난 휴먼드라마 <연가시>
이 영화를 개봉일날 저녁꺼로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아쉬운 점은 있을지 몰라도
나름 흥미로운 구석 역시 잘 갖추어진 재난영화라는 것이다.
전국적으로 퍼지게 되는 살인 기생충 연가시와 그와 맞서 싸우는 사람들의 이야기
를 담은 영화 <연가시>
평범한 제약회사 사원인 재혁이 특효약을 구할려고 고군분투하는 과정 역시
눈길을 끌게 하는 가운데 흥미로운 부분은 따로 있었다.
바로 연가시가 전국적인 재난으로 퍼져나가는 과정과 연가시에 감염된 사람들의
모습이었다. 그 과정을 보면서 다시한번 저런 일이 우리에게 일어나면 어떨까라는 생각을
다시 한번 해보게 되었고..
재난 영화 외에도 가족 드라마적인 요소로 풀어내는 가운데 김명민의 연기도 연기이지만
경순 역할을 맡은 문정희씨의 연기 역시 뺴놓을수 없는 요소 중의 하나가 아닐까 싶다..
그리고 영화를 보면서 느낀거지만 사람을 살리는 것도 사람이지만 사람을 죽이는 것도
사람이 될수도 있다는 것을 느낄수 있게 해주었다..
어찌 보면 아쉬운 점도 있을지 모르지만 그래도 기대치만큼의 완성도는 보여주었다고
할수 있는 영화 <연가시>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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