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쏘어 프류덴탈 주연;재커리 고든,로버트 카프론
우리나라에서도 유명한 아동소설이 원작인 영화로써
올해 3편이 나오게 되는 영화 <윔피키드>
그리고 2010년에 미국에서 개봉했지만 우리나라에선 DVD 직행한
영화를 이제서야 보게 되었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해보고자 한다.
<윔피키드;단조롭긴 하지만 아웅다웅한 맛이 담겨져 있는 영화>
지난 2010년 북미에서 개봉하여 많은 사랑을 받았지만 우리나라에선
DVD로 직행한 가족영화 ,<윔피키드>
이 영화를 이제서야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나름 아웅다웅하면서 귀여운
맛이 있다고 할수 있는 영화라는 것이다
솔직히 이 영화의 원작을 안 봐서 비교는 못할 것 같고 아무튼 이 영화
<윔피키드>는 중학생이 되는 그렉이 일기장을 사서 쓰게 되고 그 일기장에
쓰게 되는 그렉의 중학교 생활을 담아낸 영화라고 할수 있다..
단짝친구인 롤리와 친한 그렉이 중학교 생활을 하는 모습에서 나의 중학교
시절을 떠올리게 해주었던 것 같다.. 과연 나의 중학교 시절은 어땠을까라는
생각 역시 해보게 되었고..
그리고 이 영화에 조연급으로 출연한 클로이 모레츠의 모습은 눈길을 끌게
해준다.. 그가 출연해서 이 영화가 우리나라에서 개봉하지 않을까 그런 생각
역시 했었는데 꼭 그런것만은 아니라는 것을 느낄수 있게 해주었고..
나름 자기 나이에 딱 맞는 역할을 잘 소화해냈다는 생각을 영화를 보면서
느낄수 있었다.. 어찌 보면 단조로울수도 있는 내용이라서 보는 사람에 따라선
어떨런지 모르겠지만 그렉의 중학교 생활에서 나의 중학교 생활을 다시한번
생각해볼수 있게 해주었던 가족영화 <윔피키드>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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