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텝업에 나왔던 채닝 테이텀~댄스영화에 나와서 일까...그는 여전히 춤꾼이다. 탄탄한 근육에 구릿빛 피부, 탱탱한 엉덩이, 그리고 모든 여자들을 열광에 도가니탕으로 만드는 섹시한 춤까지~캬~~~쥑이더이다~~~! 게다가 한때 섹시가이에서 현재는 두아이에 아빠인~그러나 변함없는 근육남~ 매튜 매커너희가 클럽에 쥔장~댈러스역으로 나온다. 그에 자잘한 근육과 멋진 보이스~그냥 성난 클럽맨들을 소개하는것에서만 끝날줄 알았으나~끝에선 죽지 않았음을 과시하는 매튜~넘 멋쪄!!! 그리고 젊은이들의 로망~알렉스 페티퍼가 젊음을 즐기고, 철이 덜든 키드역으로 나와 마이크와 단짝놀이하다가 오히려 그를 괴롭힌다. 이 쉐끼...철이 넘 없어..생각도 없고... 그나마 멀쩡한 누나가 있어서 다행이다만...쯧~. 그리고 우리에게 친숙한 두 양반~CSI 마이애미에 나오는 아담 로드리게즈~크하~~ 이전에 브리트니 스피어스 뮤비에 나올때도 멋지긴 했는데...여전히 근육~빵빵~ 그리고 트루블러드에서 늑대인간으로 나오는 조~맹가니엘로~대물로 나오는데, 막 뒤에 실루엣이 나오는데...크하~~~죽여죽여~보다가 침 질질~ 잘생겼는데, 몸매와 키까지..대박~~~완전 뭇쪄!!! 그리고 첨 보는 맷 보머~우와~잘 생겼다~~~이렇게 잘생긴 배우가 뜨지 않은건 신기~ 넘 조각같이 생겨서...보는내내 빨려들어가더이다~~
남자들이 나오니 물론 여자 배우들도 개떼로 나오지만...내눈엔 남배우들만 보이시고~ㅋ
영화내용은 예고편대로 남자 스트립맨들에 이야기~ 낮엔 공사판에서 일을 하지만 밤엔 클럽에서 스트립으로 섹시함을 과시하고 돈도 버는... 그렇게 돈 벌고 가구사업을 꿈꾸던 마이크는 생각없이 일하러 온 키드를 만나서 같이 클럽일을 시작하고~그러던중 키드는 약을 판매하다가 분실하고~ 만달러라는 큰돈을 못갚게 되자 약쟁이가 목을 조여오고...마이크가 그돈을 대신 갚아준다. 말로는 고맙다고 하지만, 전혀~철이 들지 않은 키드를 보며 마이크는 기분이 상하고... 최고에 인기를 달리지만 스트립맨이라는 일에 회의를 느끼고 떠난다. 그리고 끝...
끝은 어정쩡하게 끝났지만, 영화보는내내 침 흘리게 해준 영화~ 날씨가 더워서 불쾌지수가 최고조에 달할때 이 영화봄 기분도 좋아지고, 침도 질질~ 스트립쇼를 보는내내 좋았다. 몸매 잘 키운 배우들에게 감사하공~~~
미국에서 흥행했다고 해서 엄청 기대하고 봤지만, 클럽씬 말고는 영화내용이 그저 그랬다. 왠지 하루살이 인생처럼 보였다고 해야 하나... 나름에 교육과 눈요기를 준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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