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람주최: 네영카(http://cafe.naver.com/movie02) 초대로 봤습니다..

감독;스티브 마티노,마이크 트메이어
주연;레이 로마노,존 레귀자모,퀸 타리파

그야말로 많은 사람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는 애니메이션 시리즈

<아이스 에이지>

이 영화의 4편이 나온 가운데 7월 26일 개봉전 시사회로 이 영화를 보았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

<아이스 에이지4;대륙 이동설;그래도 나름 기본은 해준 애니메이션>

<아이스 에이지> 시리즈와 리오의 연출을 맡은 카를로스 살다나씨가 이번 편에선

연출을 맡지 않고 제작을 맡았으며 우리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애니메이션 시리즈

아이스 에이지 시리즈의 네번쨰 이야기

<아이스 에이지4;대륙 이동설>

이 영화를 7월 26일 개봉전 리얼디 자막 시사회로 봤다..

그리고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나름 기본은 해준 애니메이션이었다는 것이다.

해적단과 쉬라 등 새로운 캐릭터들이 이번 편에 나온 가운데 불운의 다람쥐 스크렛의

모습은 나름 깨알같은 재미를 주면서도 한편으로는 불쌍하다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었다..

리얼디 버전으로 본 가운데 3D 효과는 반반이었다. 괜찮은 장면도 있었지만 아쉬웠던

장면도 있었던 것 같다..

그리고 내용은 나름 무난했다는 생각을 하게 해주었고..

또한 본편 상영전에 나온 심슨 가족의 이야기를 다룬 단편 애니메이션은 심슨 매니아

들에게는 그야말로 반갑지 않을까 싶다.,..

물론 보는 사람에 따라선 어떤 점에 재미를 느끼냐에 따라 평가는 충분히 달라질수 있겠지만

그래도 내가 보기엔 나름 기본은 해주었다고 할수 있는 애니메이션

<아이스 에이지4;대륙이동설>을 본 나의 느낌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