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우디 알렌 주연;오웬 윌슨,레이챌 맥아담스,마리온 꼬띠아르
우디 알렌 감독이 각본과 연출을 맡은 영화로써, 올해 아카데미
영화제 각본상을 받은 영화 <미드나잇 인 파리>
이 영화를 개봉하고 나서 예매해서 보고 왔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해보고자 한다..
<미드나잇 인 파리;파리의 낭만을 물씬 느낄수 있었다>
우디 알렌 감독이 각본과 연출을 맡았으며 올해 아카데미 각본상을 수상한 영화
<미드나잇 인 파리>
이영화를 개봉하고 나서야 예매해서 본 가운데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
을 말하자면 파리의 낭만을 물씬 느낄수 있는 영화가 아닐까 싶다..
약혼녀 이네즈와 파리 여행하러 온 작가 길 펜더가 어느 날 자정 파리의
밤거리를 걷다가 의문의 차를 타게 되면서 시작하게 되는 이 영화는 90여분
정도의 러닝타임 동안 자정때마다 1920년대의 파리로 가는 길의모습과 길이
만나게 되는 인물들을 보여준다.
이 영화에서 눈길이 가는 요소에서 파리의 야경 역시 빼놓을수 없지만
주인공 길이 만나게 되는 인물의 면면과 그 인물 역할을 맡은 출연진 역시
그야말로 뺴놓을수 없는 요소가 아닐까 싶다..
만약에 나에게 그런 상황이 주어진다면 어떤 기분이 들었을까라는 생각을
다시한번 해보게 되었고...
그리고 영화를 보고 나서 나도 기회가 된다면 파리의 밤거리를 걸어보고
싶다는 마음을 가지게 해주었고, 우디 알렌 감독의 내공과 배우들의 매력
역시 느낄수 있었던 영화 <미드나잇 인 파리>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