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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회 후기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
bibian125 2012-08-14 오후 11:10:27 503   [0]
영화가 시작되고 얼마간은 야한장면으로 스타트를 끊어 지루하게 이어가길래

'에휴' 란 생각을 가졌었는데 가면갈수록 첫사랑이라는 주제에 걸맞는 내용이 전개되었다

흔한영화나 흔한드라마에서나 나오는 그런 1%로가 아니고서야 말도안되는

멋있는 남자 주인공이 아니라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누구나 주위를 조금만 둘러봐도

접할 수 있는 장난끼 가득한 남자 주인공을 세워서 더 와닿을 수 있었던 영화였다

첫사랑의 그 순수했던 순간순간들과 한번쯤은 겪어봤을 엇나가는 인연들.

끝나고도 아련아련한게 여운이 장난 아닌 이영화

그저 지루하고 그저 유치하다고 비웃기만 했다면 그 사람은 감성이라는게 존재하는 사람일까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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