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최승호 주연;정민아,박새암
지난해 8월 중순 개봉한 음악 다큐멘터리 영화로서,
퓨전 뮤지션 정민아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 영화
<환타스틱 모던가야그머>
이 영화를 굿다운로더를 통해서 보게 되었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해보고자 한다.
<환타스틱 모던가야그머;퓨전 음악인 정민아의 음악과 매력을
만날수 있었다>
지난해 8월 중순 소규모로 개봉한 음악 다큐 영화로써 홍대 인디씨
최초의 가야금 싱어송라이터인 정민아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
음악 다큐영화 <환타스틱 모던가야그머>
80여분 정도하는 짧은 러닝타임의 다큐영화를 보고서 느낄수 잇는 것은
퓨전 음악인 정민아의 음악과 매력을 만날수 있는 시간이 아닐까 싶다..
낮에는 전화상담원으로 일하고 밤에는 음악공연을 하는 생활형 뮤지션이기도
한 정민아씨가 정민아씨의 음악 친구들과 함께 거리공연을 나서게 되면서
본격적으로 시작하게 되는 이 영화는 80여분 정도의 러닝타임 동안 그야말로
전국 여러군데를 돌아다니면서 거리공연을 펼치는 정민아씨와 그의 친구들의
모습을 그녀의 음악과 함께 보여준다..
아무래도 가야금 싱어송라이터라는 어떻게 보면 낯설고 생소한 느낌일런지
모르겠지만 그 속에 담긴 정민아씨의 음악에 대해 담백하게 알수 있었다는
생각을 하게 해주었다..
물론 보는 사람에 따라서 어떤 느낌으로 다가올런지 모르겠다.. 그렇지만 적어도
내가 보고 나서 느낄수 있는 것은 가야금의 매력을 알고 계시는 분들이라면 이 영화를
한번 보고 가야금의 색다른 매력에 빠질수 있겠다는 생각을 해준 음악다큐영화
<환타스틱 모던가야그머>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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