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마츠오카 조지,니시타니 히로시 주연;오다기리 죠,키키 키린
우리에게도 여러편의 영화로 알려진 일본 배우
오다기리 죠가 주연을 맡은 영화로써, 우리나라에서는
2007년 10월 말 개봉하였던 일본 영화
<오다기리 죠의 도쿄타워>
이 영화를 이제서야 보게 되었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해보고자 한다.
<오다기리 죠의 도쿄타워;어머니의 사랑에 대해 생각해보다>
오다기리 죠가 주연을 맡은 일본 영화
<오다기리 죠의 도쿄타워>
이 영화를 보고서 느낄수 있는 것은 어머니의 사랑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해보게끔 해주는 담백한 일본영화였다는 것이다.
좀처럼 정착하지 못하는 남편을 떠나 홀몸으로 보쿠를 키워낸 오칸에
대한 이야기를 담아낸 이 영화는 140여분 정도의 러닝타임 동안 남들과
다를바 없지만 조금더 애틋한 모자지간인 보쿠와 오칸에 대한 이야기와
어머니의 사랑에 대한 느낌을 일본 영화 특유의 담백함으로 이야기를
전개해나간다...
보는 사람에 따라서는 어떻게 다가올런지는 모르겠지만 이 영화를 보면서
어머니의 의미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해볼수 있는 기회가 되지 않을까
싶다.. 물론 오다기리 죠가 그렇게 끌리는 배우는 아니지만 그렇다 해도
이 영화에서 연기하는 보쿠의 모습을 보면서 나름의 매력을 잘 보여준다는
생각을 하게 해주었다.
그리고 보쿠의 엄마 오칸 역할을 맡은 키키 키린씨의 연기는 이 영화에
뺴놓을수 없는 요소가 아닐까 싶고...
아무튼 어머니의 사랑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하게끔 해주는 영화
<오다기리 죠의 도쿄타워>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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