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정범식,임대웅,홍지영,김곡,김선,민규동 주연;남보라,정은채,최윤영,김지영 外
여러 명의 감독이 모여 옴니버스 형식으로 만들어낸 공포영화로써
이번 부천국제영화제 개막작이기도 했던 영화
<무서운 이야기>
이 영화를 개봉 이틀째 되는 날 저녁꺼로 보고 왔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해보고자 한다.
<무서운 이야기;네가지 색깔의 다양한 호러의 맛을 만날수 있었다>
이번 부천국제영화제 개막작이기도 하며 네편의 공포영화가 옴니버스 형식으로
담긴 공포영화 <무서운 이야기>
이 영화를 개봉 이튿날 저녁꺼로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네가지 색깔의 다양한
호러물을 한 영화에 만날수 있었다는 것이다.
어떤 남자에게 납치된 한 여자가 살아남기 위해서 하게 되는 네가지 무서운 이야기를
영상으로 옮겼다고 할수 있는 영화 <무서운 이야기>는 정범식 감독의 <해와 달>,
임대웅 감독의 <공포비행기>,홍지영 감독의 <콩쥐,팥쥐>,김곡,김선 감독의 <앰뷸런스>
이렇게 네편이 나온 가운데 이 네 편 중에서 내가 보기엔 앰뷸런스가 그나마 괜찮았고
콩쥐,팥쥐 해와 달 공포비행기 순으로 볼만했다.
네가지 색깔의 다양한 호러영화를 한편에 만나는 것은 반갑긴 했지만 완성도의 차이가
어느정도 있다는 거 역시 영화를 보면서 느낄수 있엇다..
그리고 호불호 역시 보면서 느낄수 있었던 가운데 엇갈리겠다는 생각 역시 다시한번
해보게 되었던 것 같다.
물론 아쉬운 점도 있긴 하지만 그래도 네가지 색깔의 호러물을 한 영화에 만날수 있어서
반가웠다고 할수 있는 영화 <무서운 이야기>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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