얄미운 고참 골탕먹이는 이등병들의 고도의 잔머리^^?
신인 배우들의 연기가 색다르게 다가왔다
만능이등병 정낙. 이발병,사진병,바둑병등 정말 군대에선 만능이 되어야 하나보다
이름대로 신고식을 최백호에 낭만에 대하여를 부를때 웃음이 나왔다
진정한 미운오리새끼란 없다 그 미운오리새끼는 내가 틀에 가두는 것이다
백조가 되기위한 준비단계 미운오리~~
군대의 이야기라 여자들에겐 생소하지만 그들의 행동이 조금은 이해가 되기도 했다
골칫거리 상사 조지환은 처음 너무 살을 찌워서 몰라볼 정도 그의 악독한 연기도
볼만하다
뜻밖의 곽경택 감독과 10명여의 배우들의 무대인사가 더욱 좋았던 영화이다~~
조혜련씨도 마지막으로 깜짝 무대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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